• 최종편집 2024-04-17(수)
  • 전체메뉴보기
 
20170928_120446.jpg
 
예장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교단은 28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총회장·총무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를 비롯해 교단의 신임원진과 각 상비부장 및 산하기관장들이 함께 했고,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와 백남선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및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는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신임원진을 축복하며 교단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102회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교단 내 문제를 해결하며 화합을 이뤄갈 것을 강조했다.

전 목사는 “교단에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임기동안 잘 해결해 모두가 화합하고 얼싸안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임원들 및 상비부장들과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직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전 목사를 중심으로 교단이 하나 돼 발전하길 기원했고 신임 총무 최우식 목사는 총회원들을 소중히 여기고 소통하는 총회를 만들 것임을 밝혔다.

이날 서기행 목사(증경총회장)는 설교를 통해 신임원진이 성공적으로 사역해 총회의 위상을 높일 것을 당부했으며 예배는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한편 예장합동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전계헌 목사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 최수용 장로 △서기 권순웅 목사 △부서기 김종혁 목사 △회록서기 장재덕 목사 △부회록서기 진용훈 목사 △회계 서기영 장로 △부회계 이대봉 장로.

제102회기 상비부장은 다음과 같다. △정치부장 이종석 목사 △규칙부장 신현철 목사 △감사부장 라상기 목사 △면려부장 김영준 목사 △출판부장 정계규 목사 △전도부장 김종택 목사 △경목부장 박태천 목사 △헌의부장 김정호 목사 △고시부장 이종철 목사 △은급부장 김종철 목사 △학생지도부장 오범열 목사 △순교자기념사업부장 김성환 목사 △농어촌부장 김관선 목사 △구제부장 이규삼 목사 △재정부장 양성수 장로 △노회록검사부장 서병호 장로 △교육부장 정창수 목사 △신학부장 오정호 목사 △사회부장 한종욱 목사 △군목부장 민남기 목사 △재판국장 허은 목사.
<송상원 기자>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계헌 총회장 “교단 문제 해결하며 화합하는 총회 만들 것”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