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1.25 19:09 |
미래목회포럼, 공교회성 회복 위한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전개
2020/01/09 14: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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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적 의미 강조하며 농어촌교회에 힘주는 실천적 운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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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이사장 “고향교회 목회자에게 도움 주며 힘이 될 것”
고명진 대표, 캠페인 구체화 계획 밝히며 기독교인들 참여 당부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오정호 목사, 대표 고명진 목사)은 9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올해 16차를 맞은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미래목회포럼이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개하는 것으로 각 교회 성도들이 명절에 고향 교회를 방문해 헌금을 드리며 섬기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도시교회들은 고향교회 방문주간에 셔틀 차량 운행을 중단하며 참여를 독려한다.

이 캠페인은 도시교회와 시골교회의 상생을 위해 성도들이 실천적으로 참여하는 운동이기에 눈길을 끌어왔고 특히 개교회 성장에 힘써온 한국기독교계에 공동체적인 의미를 강조하며 ‘공교회성 회복운동’을 펼치는 것이어서 교파를 초월해 큰 공감을 얻었다.

기자회견에서 오정호 목사는 “우리가 하는 이 캠페인이 고향교회 목회자들의 땀을 닦아주고 힘이 되며 한국교회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미래목회포럼은 고향교회 목회자들이 힘차게 믿음으로 달려갈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는 “한국교회가 어려운데 농어촌교회의 상황은 비참하다는 표현을 쓸 정도”라며 “도시교회가 농어촌교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한데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미래목회포럼은 이 캠페인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고명진 목사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더욱 구체화시켜 나갈 것임을 밝히며 한국교회 성도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기자회견에 앞서 신년하례회를 가지며 새해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하례회는 이상대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이동규 목사의 기도와 김슬기 집사(새로남교회)의 특송에 이어 고명진 목사가 설교했으며 예배는 박경배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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