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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신 ‘세계선교회’ 발족, 황규식 목사 회장 취임
2020/02/13 13: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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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식 회장 “선교사들 아픔 어루만지는 친정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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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대신(총회장 유만석 목사) 교단은 13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세계선교회 발족 및 임원·이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세계선교회 회장에 취임한 황규식 목사는 선교에 큰 뜻을 품고 맡겨진 사명을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황 목사는 “선교사들을 돕는 일에 힘써 총회의 선교사들이 한국에 돌아왔을 때 친정처럼 맞이하고 아픔을 어루만지며 물심양면으로 돕는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에서 양일호 목사(부총회장)는 설교를 통해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길 기원했고 유만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류기성 목사(서기)의 인도로 취임식이 이어졌다.

취임식에서 유만석 목사(총회장), 유덕식 목사(증경총회장), 최병국 목사(증경총회장), 류면수 장로(장로연합회장)는 축사를 하며 세계선교회의 앞날을 축복했다.

유만석 총회장은 “이전 교단에서 세계선교회 조직과 관련해 문제가 불거져 지금의 교단이 만들어지게 됐다”면서 “우리가 시작하는 세계선교회는 부조리가 없는 곳이 될 것을 믿는다. 작지만 큰일을 감당하며 복음을 전하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축사한 유덕식 목사는 “사명은 감당하면 살고 감당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강조하며 선교의 폭을 넓혀가길 당부했고, 최병욱 목사는 “총회가 과도기임에도 든든한 분이 선교회를 시작한 것은 하나님께서 총회를 축복하신 징조다. 성령의 역사를 따라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세계선교회 임원진과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황규식 목사(수지산성교회) △부회장 허남길 목사(온누리교회) △서기 장영수 목사(참좋은교회) △회계 박성국 목사(평강의 교회 △이사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허남길 목사(온누리교회), 정원규 목사(원남교회), 정창원 목사(엘림교회), 양일호 목사(대전영광교회), 장영수 목사(참좋은교회), 박학균 목사(양의문교회), 이은총 목사(수원영락교회), 황규식 목사(수지산성교회), 박성국 목사(평강의교회), 박영 목사(예수마을셀교회), 양인열 목사(평택새중앙교회).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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