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여의도(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교단은 미자립 임대교회 지원 교회 수를 1000개 교회에서 2000개 교회로 확대했고 각 교회 당 지원금액을 50만원으로 늘렸다.
기하성 여의도 교단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미자립 임대 교회들은 재정적으로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이런 교회를 지원하고 싶다는 교단 내 교회와 성도들이 있어 지원 교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총10억원을 교단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하성 여의도 교단은 어려움에 처해 고통당하는 미자립 임대 교회를 지원하고자 하는 교회와 성도들의 헌금 참여를 요청했다.
<문의 : 기하성 여의도 02-782-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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