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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WEA(세계복음주의연맹)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이란 성명성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
2020/09/18 16: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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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성 목사.jpg▲ 강주성 목사
 
“WEA(세계복음주의연맹)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이란 성명서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

 2020년 9월 11일 ‘보수복음주의 신학자 연대’(김상복 외 7명) 이름으로 ‘WEA(세계복음주의연맹)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여기에 서명한 이들은 한국교회의 지도적 입장에 있는 분들로서 그 파장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이 성명서를 보고 우리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1. 이 성명서에는 WCC는 영향력을 상실했고, ICCC는 유명무실한 국제기구로 전락했고, WEA만이 대표적 국제기구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일방적인 자화자찬이다. 국제기구는 규모가 문제가 아니라 신학이 문제인데 개혁주의 계통의 바른 신학을 굳게 지키는 국제기구들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2. 이 성명서에는 예장합동총회가 제105회 총회에서 WEA와 교류단절을 결정하거나 재론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고 오만한 진단을 하고 있다. 우리는 비록 시대를 역행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행하기를 바라고 있다.

3. 이 성명서에는 예장합동 제105회 총회에서 재론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교회법에 대한 무지의 발로이다. 총회 논의는 노회의 헌의 안을 다루는 것이기에 노회가 헌의하면 총회가 다루어야 한다.

4. 이 성명서에는 예장합동이 분리주의가 아닌 보수복음주의 연대를 통해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WEA와 단절하면 분리주의이고, 함께하면 보수복음주의 연대인가? 우리는 보수복음주의가 아니라 개혁주의 연대를 추구한다.

아울러 예장합동총회 제104회기 신학부장인 고○○목사가 ‘우리교단 신학의 정체성’이란 글을 총회 기관지 「기독신문」(제2262호, 2020년 9월 15일자 22면)에 기고하여 총회를 한 주간 앞두고 WEA를 비호하는 논지를 편 것은 신학부장으로서 정도를 이탈한 것이 여론 조성을 위한 ‘기획된 작품’이라고 비판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개혁신학을 믿고 따른다.
성명서를 발표한 이들은 WEA의 문제점에 대한 일체의 해명이 없이 WEA지상주의를 표방하며 예장합동총회를 겁박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20년  9월  18일

WCCWEA반대운동연대 송춘길 목사·강주성 목사 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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