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3.01.21 16:17
칼빈대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 갖고 247명 졸업생 배출
2022/02/25 13:14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김선규 증경총회장 봉사대상, 최수림 학생 총회장상 수상

s칼빈대.jpg

 

김근수 총장 “험한 세상 살아갈 전략적 무기는 기도”

 

칼빈대학교(총장 김근수 박사)는 25일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를 갖고 2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부에서 113명, 신학대학원에서 73명, 일반대학원에서 15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계약학과에서 46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학위수여식은 황건영 박사(부총장)의 사회로 시작됐고 조운일 박사(교무지원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학위 수여 및 시상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상 최수림 △기독신문사장상 김영탁 △성적최우수상(총장상) 심미경, 강송은 △우등상(총장상) 이승재, 정여송, 김진홍, 주찬영, 김영숙, 문강자, 임은영 △졸업논문우수상(총장상) 강송은 △공로상(이사장상) 주찬영, 김봉중 △총동문회장상 이동호, 김용태 △대학동문회장상 박신영 △신대원동문회장상 김대중.

 

김선규 증경총회장은 일생 동안 모은 신학도서를 칼빈대에 기증하며 발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근수 총장은 훈시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기도의 사람이 되길 강조했다. 김 총장은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안타까움이 컸다. 신학은 얼굴과 얼굴이 마주보며 교육해야 되는 학문이다. 우리가 형편이 어려워 비대면으로 언택트 티칭을 하다보니 머리에서 머리로 가는 지식은 전달할 수 있었지만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달하는 신비한 지식은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면서 “내가 졸업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말에 대해 생각해봤데 그것은 바로 기도의 사람이 되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 총장은 “오늘 우리는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를 살고 있다. 가상과 현실이 이어지는 세계에 들어와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 AI를 통해서 어디까지 나아갈지 예측하기 어렵다. 과학과 물질문명의 발전을 통해 세상은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다. 그러나 팬데믹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인간의 지성은 부족한 면이 많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기도 외에 다른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다”면서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아도 기도하면 능력을 얻게 되고 답이 보인다. 담력이 생기고 악한 영들이 무섭지 않게 된다.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여러분들이 잊어서는 안 될 전략적 무기가 바로 기도인 것이다. 나 역시 기도했기에 하나님께서 써주셨다. 여러분들의 앞날에 기도가 있길 축원한다”고 했다.

 

학위수여식에서 안명환 증경총회장, 김선규 증경총회장, 정지명 박사(부총장), 고영기 박사(총회 총무)는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학생들을 축복했다.

 

안명한 목사는 축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살아남는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여러분들이 영성의 힘으로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살아남길 바란다”고 했고, 김선규 목사는 “칼빈은 바른 신학과 바른 신앙 및 바른 국가관을 정립한 사람이다. 그 정신을 지키고 진리를 사수하며 오랜 기간 학생들을 길러온 칼빈대가 좋은 사역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격려사를 한 전지명 박사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미래의 주춧돌이 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라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사회를 밝히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고영기 목사는 민수기 6장 24절에서 26절을 인용해 축복했다. 고 목사는 ”여호와는 졸업생들에게 복을 주시고 졸업생들을 지키시길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졸업생들에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총장과 직원 그리고 특별히 졸업생들에게 향해 드사 평강 주시길 원한다“고 했다.

 

한편 학위수여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임경만 장로(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됐고 이방균 장로(이사)의 기도, 김지호 박사(신학대학원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배광식 박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진웅 박사(명예이사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송상원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majesticsong@hanmail.net
크로스뉴스(www.crossnews.kr) - copyright ⓒ 크로스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제호 : 크로스뉴스 | 발행인, 편집인 : 송상원 | 등록번호 : 경기, 아51095 | 등록일 : 2014년 10월 20일 | 주소 : 경기도 구리시 체육관로 73, 206동 701호(교문동, 하나아파트)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송상원 | 대표전화 : 010-5805-2848 [ 오전 9시~오후 6시 / 토,일,공휴일 제외 (12시~1시 점심) ] | 기사제보 : majesticsong@hanmail.net
    Copyright ⓒ 2014 CrossNews All right reserved.
    크로스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