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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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대신 서북노회(노회장 김귀성 목사)는 14일 서울 큰영광교회(담임목사 신길환)에서 ‘제45회 가을 정기노회’를 가졌다.

 

노회는 총 17명 회원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고 회무 처리 결과 ‘김에녹 목사, 유장석 목사, 이종숙 전도사, 백혜림 전도사, 정순이 목사, 정복순 목사의 노회 가입 건’과 ‘김귀성 목사가 시무하는 영광교회의 명칭을 영광교회에서 은혜교회로 변경하는 건’을 받았다.

 

노회장 김귀성 목사, 부노회장 최규병 목사, 서기 이명자 목사는 유임됐으며 나머지 임원 구성은 임원회에 위임했다.

 

이날 김귀성 노회장은 “노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치고 노력하면 우리 노회가 다시 힘있게 전진하며 부흥하게 될 것을 믿는다”면서 “기도하며 서로 섬기고 아끼며 사랑하자”고 강조했다.

 

최규병 부노회장은 “대신 교단에서 규모가 있던 서북노회가 분열로 인해 작아졌지만 노회장님을 모시고 여기까지 왔다”면서 “함께 힘을 모아 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이명자 목사(서기)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귀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예배는 신길환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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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노회 ‘김귀성 노회장, 최규병 부노회장, 이명자 서기’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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