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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심 목사 25년 교정사역 회고한 서적 출간
2014/12/29 15: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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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선교에 25년간 헌신한 박효심 목사가 그동안의 사역을 회고하며 재소자들이 보낸 편지를 모아 서적을 출판했다.

'말로 다 못한 그리움' 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한 박효심 목사는 29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출판 감사예배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명을 감당할 뜻을 밝혔다.

박 목사는 "여러분의 큰 사랑이 없었더라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좋은 분들을 연결시켜주셔서 감사함 가운데 사역할 수 있었다"면서 "하나님께서는 암에 걸려 죽을 나를 살려주셨고 또한 재소자들을 위해 사역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주신  사랑과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을 잊지 않고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사역에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출판감사예배에서 김유정 목사(성민교회)는 말씀을 전하며 박효심 목사를 축복했고, 조갑문 목사(예장합동중앙 총회장), 조은철목사(부평중앙충은교회), 김현식 장로(낙원건설 대표)는 축사를 하며 박효심 목사의 책을 통해 놀라운 역사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길 기원했다.

조갑문 목사는 "어려운 교정선교에 25년을 헌신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데 박효심 목사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해왔다"며 "박 목사의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더 큰 사랑의 열매들이 맺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축사한 조은철 목사(부평중앙충은교회)는 "전국 구치소에서 눈물로 보낸 편지를 모아 이렇게 귀한 서적을 출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박 목사의 책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파하는데 잘 쓰이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낙원건설대표 김현식 장로는 "박효심 목사와 전국 각지의 교도소를 다니며 큰 은혜를 받았고, 많은 것을 느꼈다"며 "박 목사가 남긴 발자취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 많은 영혼을 살리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 송상원 majesticsong@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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