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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봉 교수 “당뇨병, 인슐린펌프 요법으로 완치 가능”
2016/05/14 10: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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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에 대한 정보 담은 책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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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수 “‘당뇨병은 평생 가는 병’이라는 의사 말은 거짓”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인슐린펌프 치료가 해답”
 
평생 가지고 가야할 병으로 여겨지고 있는 당뇨병에 대해 “완치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치료법과 수많은 치료사례를 공개하고 있는 의사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인공은 건국대 의료원 당뇨병센터 소장이자 국제인슐린펌프 학회 회장은 맡고 있는 최수봉 교수(사진)로 그는 1979년 휴대용 인슐린펌프를 개발해 당뇨병 환자들을 치료해 왔으며 인슐린펌프와 관련한 특허도 갖고 있는 이 분야의 산 증인이자 전문가다.
 
인슐린펌프를 활용한 최 교수의 당뇨병 완치 결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세계의학학회지에 다수의 논문이 게재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최 교수가 최근 당뇨병 치료에 대한 정보를 담은 서적을 출간해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최 교수가 집필한 ‘당뇨병 이제 끝!’(출판사 하야Book) 서적을 살펴보면 기존의 의사들이 당뇨병 치료와 관련해 잘못된 방법으로 환자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 교수는 “대부분의 의사들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당뇨는 완치가 없고 합병증이 반드시 온다. 당뇨는 친구처럼 평생같이 가야할 질병’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거짓말”이라며 “당뇨병은 인슐린펌프를 사용해 완치할 수 있는 병임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이 그렇게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실망감을 느꼈다. 책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 당뇨병으로 인해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답을 주기 위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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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책에서 인슐린펌프를 활용해 당뇨병을 완치시킨 여러 사례를 공개하며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세계의학계의 당뇨병 치료요법 추세, 인슐린다회주사요법과 인슐린펌프요법의 차이, 인슐린펌프에 대한 스웨덴 국책 연구 결과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인슐린펌프요법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어 설득력을 갖게 한다.
 
최 교수는 “인슐린펌프를 사용한 이들은 당뇨병에서 해방돼 건강을 되찾은 이들이 많다. 생생한 증언이 있으며 과학적인 데이터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면서 “당뇨병 치료에는 인슐린펌프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말하는 인슐린펌프 치료는 정상인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패턴과 같이 기계로 인슐린을 인위적으로 공급해 치료하는 방식이다. 인슐린펌프 치료의 장점은 정상인 췌장의 인슐린 분비 패턴과 같게 인슐린을 공급하니 당뇨병 환자들이 정상인처럼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어도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치료를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받을 경우 췌장기능이 회복돼 합병증이 오지 않으며 결국 완치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식이요법과 약으로 임시 처방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으로 췌장의 기능을 회복해 병을 치료하는 것이기에 완치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최 교수의 주장이다.
 
최 교수는 “인슐린펌프 치료의 효과는 이미 전세계 학회와 논문 등을 통해 입증되고 있고 그 결과 선진국에서는 환자들이 인슐린펌프를 구입할 때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올바른 치료법인 인슐린펌프 치료요법을 통해 당뇨병의 사슬에서 해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인슐린펌프 요법은 조물주가 인간을 설계한 방식에 가장 근접한 방식으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기에 합병증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고 완치율이 높으며 24시간 정상혈당치 조절이 가능한한 우수한 치료법”이라며 “많은 환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당뇨병과 치료법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올바른 선택으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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