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 전체메뉴보기
 
w김양인 목사.jpg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193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제66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양인 목사(광주 목양제일교회, 사진左)를 신임총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양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단의 아름다운 전통을 따라서 섬김과 희생의 자세로 직임을 수행할 것”이라며 총회원들의 성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08년 교단통합 이후 행정구역별 효율적인 지방회통합 운영으로 효율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가 나왔고 이외에도 한국기독교계의 발전과 수호를 위해 총회원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총회원들은 △한국교회에 만연되어 있는 이단 사이비에 대한 불감증을 올바른 복음전파로 타파해 나갈 것 △올바른 복음전파와 사수를 위해 온 힘을 기울여 창조질서와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성차별금지법 추진을 저지하며 종교인과세에 대한 바른 대처를 할 것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파괴하는 동성애 반대 등과 집요하게 한국 사회에 침투해 오는 이슬람의 세력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것 등을 다짐하며 이를 위해 힘을 쏟을 것을 밝혔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양인 목사 △부총회장 임웅재 목사 △총무 엄기설 목사 △서기 차흥식 목사 △재무 탁정신 목사 △회계 윤병하 목사.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예하성 ‘제66차 정기총회’ 총회장에 김양인 목사 선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