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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28 09:51
이번 설명회에는 기독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고 그 뜻을 모아 이영훈 목사를 기독서포터즈단 대표총재로 추대했다.
대표총재로 추대된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밝히며 기독교계가 이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함께 하길 당부했다.
설명회는 함덕기 목사(실무단장)의 사회로 시작됐고 음재용 목사(운영단장)의 기도에 이어 유만석 목사(상임공동단장)와 유순임 목사(상임공동단장)가 인사말을 했으며 참석자들은 합심기도를 통해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염원했다.
설명회에서 민승 목사(상임고문), 문상주(범국민코리아서포터즈단 상임공동의장), 이갑산(범국민코리아서포터즈단 상임공동의장), 서종환(범국민코리아서포터즈단 상임공동의장), 이철 감독(상임총재), 서석근 목사(강원지역 총재), 이건호 목사(운영공동총재), 이주훈 목사(예장대신백석 부총회장)는 축사를 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및 한국기독교계의 선교 지평이 확장되길 기원했다.
한편 ‘2018 평창 범국민코리안 기독서포터즈단’ 조직은 다음과 같다. △대표총재 이영훈 목사△대표고문 최복규 목사 △상임고문 민승 목사 △상임공동단장 유만석 목사 △상임공동단장 유순임 목사 △상임총재 이철 목사 △강원지역총재 서석근 목사 △운영공동총재 이건호 목사 △운영공동총재 유충국 목사 △공동총재 박경진 장로 △운영단장 음재용 목사 △실무단장 함덕기 목사 △운영공동단장 박수열 목사 △공동단장 김용철 목사 △공동진행위원장 겸 사무총장 서성철 목사 △공동진행위원장 한규섭 목사.
<송상원 기자>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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