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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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연합(총회장 이강익 목사) 교단은 21일 서울 목동 인지교회(담임목사 조명숙)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는 주제로 ‘제10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혁연합 교단은 개혁총연에서 분립된 교단으로 현재 타 교단과의 연합논의가 상당히 진척된 상태다. 이들은 계속해서 교세 확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총회 결과 회칙을 통과시켰고 감사 보고, 회계 보고, 서기 사무 보고, 총회장 보고, 신학교 보고를 모두 받았으며 임원 선출 및 조직 구성을 선정위원회에 위임하고 정회했다. 선정위원회는 30일 내에 임원진 구성을 완료해 10월 19일 속회 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총회 사무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박봉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옥심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강익 목사가 설교했다.

설교 후 원만용 목사, 노승진 목사, 현베드로 목사는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교단 발전을 기원했고 예배는 이강익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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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연합 목동인지교회에서 ‘제103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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