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 전체메뉴보기
 
한기총 총무협.jpeg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회장 김경만 목사)는 13일 서울 동대문 한빛선교교회(담임목사 김경만)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경만 목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총무협 회장 3연임에 성공한 김경만 목사는 흔들리는 한기총을 바로 세우는데 헌신할 것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지금 사회에서 여러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일부 사람들로 인해 한기총이 많은 오해를 받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한기총을 향한 우려의 시선을 불식시키고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우리 총무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자. 나부터 그 일에 앞장서며 한기총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총회 회무처리 결과 서기 보고, 감사보고, 회계 보고를 유인물대로 받았고 규칙개정의 건은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한편 한기총 총무협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경만 목사(예장개혁) △부회장 강세창 목사(예장합동동신), 이경미 목사(예장합동총신), 정창모 목사(예장), 이대성 목사(예장선교), 박태근 목사(예장합선) △서기 오창열 목사(예장합보) △부서기 윤진수 목사(예장연합) △회계 조미경 목사(예장합동연합) △부회계 조윤희 목사(개혁정통) △감사 이충오 목사(예장개혁), 최승식 목사(예장성합) △총무 서승원 목사(예장합동보수C).
<송상원 기자>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기총 총무협 만장일치로 김경만 목사 회장 추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