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 전체메뉴보기
 
 
사랑의교회.jpg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교회 현장에서 드리던 4차례의 주일예배(오전 8시, 오전 10시, 정오, 오후 2시 30분)를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예배당이 아닌 가정과 각 처소에서 온라인(SaRang On 유튜브와 SaRang TV) 예배를 드렸다.

오정현 목사 “속히 따뜻한 봄바람의 생기가 가득하도록 기도할 때”
오정현 목사는 지난 1일 주일설교를 통해 “비록 오늘 온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지만 가정과 각 처소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은혜 가득한 물 댄 동산, 푸른 감람나무의 현장이 되도록 마음을 모아 달라”면서 “선한 목자의 심정이 되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쉼 없이 기도하여야 하고 특히 하나님께서 최일선에서 과로하며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확진자들이 속히 증상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마음 모아야 한다. 새 일을 행하시기 원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속히 바이러스 사태를 딛고 일어나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속에 따뜻한 봄바람의 생기가 가득하도록 기도하고 마음 모으자”고 강조했다.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린 성도들은 홈페이지에 새롭게 개설한 은혜게시판을 통해 감사와 감격을 나누고 있다. 아울러 사랑의교회 모든 교역자들은 전화와 SNS 등을 통해 온라인 심방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

한편 3월 1일 주일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국난 극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원했다. 또한 기도 시간을 통해 성도들은 사랑의교회가 대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로 쓰임 받게 되길 간구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랑의교회 온라인 예배로 전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