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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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는 10일 서울 성동구 성은교회(담임목사 최민범)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갖고 반재부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반 장로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 전진하는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협의회로서 젊은 후배 선생님들이 많이 들어와서 다음세대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갖추겠다”면서 “전국주교연합회 사업과 겹치지 않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전국주교연합회를 잘 섬기며 본이 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협의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전 회장 정지선 장로는 “1년 동안 배후에서 도와주시고 기도해준 고문, 증경회장, 임역원들을 비롯한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동역자분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원한다.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앞으로 이해중 장로가 전국주교연합회 수석부회장 후보로 가게 되는데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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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회칙을 개정해 부총무 명수를 ‘10명’에서 ‘약간 명’으로 수정했고, 회칙 제5장 제13조(전형위원회)를 “본회의 고문, 증경회장, 명예회장, 회장, (고문 및 증경회장)이 없는 지연합회 대표 1인으로 구성한다”고 개정했다.

 

이날 최민범 목사와 한옥숙 권사(평서노회 주교회장)는 감사패를 받았으며 △양일환 장로 △신웅철 장로 △박종일 장로 △박종상 집사 △이강진 장로 △윤태호 장로 △안승범 목사 △김계진 전도사 △박은순 권사는 공로 표창을 받았다.

 

정기총회는 이해중 장로(증경회장)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정지선 장로 △회장 반재부 장로 △수석부회장 박찬성 집사 △부회장 이형우 장로, 최순식 장로, 전병하 장로, 김통영 장로, 윤태호 장로, 박종일 장로, 배원식 장로 △총무 신웅철 장로 △부총무 조성수 장로, 최선용 집사, 하상신 집사, 민인식 집사, 정영용 장로, 송윤빈 집사, 최원창 집사, 정유수 장로, 김철원 집사, 라동철 집사, 서유순 권사 △서기 박종상 집사 △부서기 장숙현 장로 △회의록서기 오병철 집사 △부회의록서기 황영주 장로 △회계 이강진 장로 △부회계 박진철 집사 △감사 윤상학 장로, 양일환 장로, 정규철 장로.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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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반재부 장로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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