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 전체메뉴보기
 

s현판식.jpg

 

제26회 세계오순절대회(Pentecostal World Conference, 이하 PWC)를 앞두고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세계선교센터 9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현판식에서 이번 대회의 대표대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제26회 세계오순절대회의 주제는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이다. 아동 및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해 더 뜨겁게 기도하자. 이들이 성령을 불을 받아 영성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PWC는 1947년 스위스에서 첫 대회를 연 이래 3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73년과 1998년에 이어 세 번째 유치했다. 제26회 PWC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국내외 오순절교회 관계자들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한편 성회 본부는 10월 세계대회에 앞서 오는 6월 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한국오순절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국내 오순절 교단과 타교단 목회자들 그리고 신학생과 선교사들이 참석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세계오순절대회 앞두고 성회본부 현판식 가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