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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목사 “하나님이 정해놓은 길을 가는 목회자 되길”
2023/01/17 20: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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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평양노회 ‘신년하례예배’ 드리며 교단과 북한선교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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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한혜관 목사)는 17일 서울 순화동 평안교회(담임목사 황석형)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며 총회와 민족 및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한혜관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이대헌 장로(부노회장)의 기도와 이수봉 목사(교직자회 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길자연 목사(증경총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길 목사는 ‘인생을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에는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있다. 그러나 그 길이 막혔다고 해서 내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다. 인생의 길에는 하나님이 정해놓은 길이 있다”면서 “나도 신림동에서 목회할 때 강남이 개발되는 것을 보며 그곳으로 보내달라고 기도했는데 새벽에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여기에 파송했다’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다.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40여 년 목회했다. 하나님의 뜻은 사람의 뜻과 다른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길 목사는 “억지로 길을 찾지 말라.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길과 때에 목회의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길이 열릴 때까지 하나님께 기도하길 바란다”면서 “‘내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한 예수님처럼 우리도 그 길을 따라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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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목사(증경노회장), 조은칠 목사(증경노회장), 박광원 목사(증경노회장), 장필봉 목사(증경노회장), 황석산 목사(증경노회장)가 대표자로 나서 △나라와 민족 및 북한선교를 위해 △총회 부흥을 위해 △노회와 각 지교회를 위해 △평양노회 산하 각 연합기관을 위해 △총신대학교와 칼빈대학교를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평양노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고영기 목사(총회 총무)에게 축하패를 증정했다. 이날 고 목사는 “계속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 목사는 새해 인사를 통해 “우리 노회에 길자연 목사와 같은 어른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라며 “평양노회가 지금까지 평화롭게 잘 이어져왔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나와 여러분 모두가 화목하게 목회하다 천국 가면 좋겠다”고 했다.

 

예배는 강재식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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