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말씀과 뜨거운 찬양으로 성령의 역사 일어나는 ‘원업캠프’
복음전파와 가정 회복 및 다음세대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회복선교협회(대표 이재희 목사, 오산리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가 올 여름에도 어린이와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성캠프를 개최한다.

 

국제회복선교협회는 매년 청소년, 청년 연합 영성집회인 ‘원업 불의세대(ONE-UP fire generation)’ 캠프와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키즈토브(Kids Tov) 캠프를 개최하며 좋은 반응을 받아 왔다.

 

초교파적으로 열리는 원업과 키즈토브 캠프는 기도와 말씀에 균형을 맞춰 영성 함양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시선에 맞는 재밌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와 참가 교회에서 호응을 이끌어 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토브 캠프’는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분당흰돌교회(담임목사 이재희)에서 열리고,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원업캠프’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분당흰돌교회에서 열린다.

 

2006년 시작돼 매년 청소년과 청년들의 영적 갈급함을 채워준 ‘원업캠프’는 이 시대의 젊은 세대를 깨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매년 캠프 기간 중 혼전순결운동(ONE-LOVE 운동)을 펼치며 기독교인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힘써 주목받았다. 특별히 이번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강균성씨가 강사로 참여해 혼전순결에 대한 특강을 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이 있을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원업캠프에서는 WhiteStone Worship 팀(리더 홍슬기 전도사)의 뜨거운 찬양시간도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계적인 찬양사역자들과 함께 음반작업을 하며 CCM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WhiteStone Worship 팀은 찬양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의 정수를 체험케 하도록 인도할 예정이다.

 

원업캠프 기간 동안에는 강력한 말씀이 선포된다. 주강사로는 이재희 목사가 참여하며 이외에도 강미애 목사, 홍슬기 전도사가 강의를 통해 세상을 이기는 기독교인들의 믿음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국제회복선교협회는 “원업캠프는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말씀으로 도전을 줘 그들이 뜨거운 열정을 품고 세상을 변화시킬 불의 세대가 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가자들이 말씀으로 변화되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은혜를 받아 복음 전파에 대한 사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온전한 예배자의 정신으로 이 땅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리더가 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

 

특히 주강사로 참여하는 이재희 목사는 “기독 청소년과 청년들이 이 땅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기적의 세대임을 일깨우고 싶어 이번 캠프의 주제를 WINNER로 정했다”면서 “믿음을 지키기 너무 어려운 이 세상에서 상처받고 넘어져 힘을 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말씀으로 회복돼 하나님의 강력한 영적 군사가 되도록 돕겠다. 캠프 기간 동안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그들의 심장을 뜨겁게 해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청년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원업캠프에 참여했던 이들이 가장 인상 깊게 꼽은 시간은 바로 예배다. 어떤 특별 프로그램보다 예배에 중점을 두고 캠프가 진행된다는 방증이다. 참가자들은 예배 시간에 강력한 말씀으로 도전받고 뜨거운 찬양 시간을 통해 은혜 받으며 힘을 얻는다.

 

캠프 기간 동안에는 각각의 타이틀에 맞는 예배가 진행된다. 청년들만 참여할 수 있는 UP&UP 예배에서는 다음세대의 중심인 청년들을 세우는 것에 초점을 맞춰 말씀이 선포된다. 그 외 모든 예배는 청소년과 청년 연합예배로 드린다.

 

이번 원업캠프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청소년들의 학교 내 왕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며 이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강의가 준비됐다.

 

사단법인 경찰아동청소년안전협회가 함께 하는 이번 강의에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찰 실무자가 강사로 참여해 학교폭력예방교육, 왕따 및 학교 폭력이 발행했을 시 대처방안 교육, 소방안전교육, 아동청소년호신술 교육 등을 진행한다. 강의를 들은 시간만큼 학교 봉사활동 점수가 인정되기에 청소년들에게는 여러모로 유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회복선교협회는 “원업캠프를 통해 올바른 신앙 함양뿐 아니라 인성 개발과 피해 예방에도 힘써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경찰아동청소년안전협회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한편 8월 3일부터 5일까지 분당흰돌교회에서 열리는 원업캠프의 등록비는 6만5천원이다. (입금계좌 / 농협 : 352-0752-0034-83 / 예금주 : 유진희)

 

작은 교회의 경우 캠프 측에서 참가비를 지원하고 있다. 캠프 본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31-754-5125~6 / 카카오톡 @원업불의세대/ www.1one-up.co.kr>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주일학교 부흥을 책임질 ‘키즈토브 캠프’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키즈토브 캠프(대회장 이재희 목사)’는 어린이들이 감동적인 예배를 통해 참된 예배자이자 믿음의 군사로 자랄 수 있게 돕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캠프다.

 

아이들이 세상에서 연약한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가슴에 품어 어리지만 믿음의 강한 용사로 담대히 세상을 정복하는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그동안 키즈토브 캠프가 개최돼 왔고,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며 그 효과를 체험했다.

 

키즈토브 캠프는 기존의 많은 어린이 캠프와 달리 재미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어린이들이 감동적인 예배를 경험하도록 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아이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런 노력은 아름다운 열매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교회들은 캠프 이후에 아이들의 예배 태도가 확연히 달라진 것을 이구동성으로 간증하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이 변화되니 예배에 대한 사모함이 생기고, 이는 태도의 변화도 불러오고 있어 많은 교회가 캠프 이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키즈토브 캠프는 말씀과 예배, 찬양과 기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지만 재미 또한 놓치지 않고 있다. 아이들의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물놀이, 토브 대모험, 시크릿 파티 등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일 저녁 시간마다 영성부흥회 시간을 마련해 캠프 기간 동안 놀다 가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찬양과 율동배우기, QT, 스페셜예배 시간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토브 공동체 훈련’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말씀을 잘 흡수하도록 돕는 신개념 ‘천로역정’이라 할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도 즐기고 말씀도 배우며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캠프 기간 중에는 미디어에 무분별하게 노출돼 아이들의 무의식 속에 좋지 않은 생각들이 자리 잡게 된 부분을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는 ‘토브Q’ 시간으로 연극과 퍼포먼스를 통해 영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깨닫게 하고 고친 후, 거기에 예수님의 보혈과 믿음을 심어 주님의 강한 군사로 설 수 있도록 돕는다.

 

주최 측은 ‘토브Q’ 시간을 통해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창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주최 측은 “작년에 ‘키즈토브 캠프’에 참여했던 아이들이 올해 또 다른 주제로 만든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면 작년 보다 더욱 큰 감동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다양한 미디어 속에서 전파되는 잘못된 사상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키즈토브 캠프에서 가장 신경 쓴 프로그램은 영성 부흥회다. 매일 저녁 아이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영성이 충만한 가운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뜨거운 예배 시간을 갖는다.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체험할 수 있는 영성부흥회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말씀선포와 함께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 시간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이 땅에 부르심을 입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강한 영적 군사로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이번 키즈토브 캠프에서는 다른 사람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구조할 수 있도록 돕는 법과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호신술에 대해 배우는 ‘키즈토브 파워’ 시간도 진행된다.

 

‘키즈토브 파워’ 시간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왕따 및 학교 폭력이 발행했을 시 대처방안 교육, 소방안전교육, 아동청소년호신술 교육 등을 가르치고 있는 경찰아동청소년안전협회의 지원으로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초교파적으로 열리는 키즈토브 캠프는 주일학교 여름수련회를 계획하고 있는 교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진행할 경우 전문적인 강사진 확보와 검증된 프로그램 운영이 어렵지만 키즈토브 캠프는 수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돼 온 만큼 공신력이 보장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키즈토브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등록 후 지정계좌(농협 351-0787-6394-13 예금주 : 이윤례)로 입금하면 된다. 회비는 숙식비 포함 6만원이며 미자립교회의 경우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31-754-5125 / www.kidsto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