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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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 총무협의회는 지난 12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김명찬 목사(예장한영)를 추대했다.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된 김명찬 목사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및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총무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한 회기 동안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기총회 결과 총무협 규칙 중 일부 단어 및 날짜를 개정했다. ‘규약’으로 표기된 부분을 ‘정관’으로 개정했으며 정기총회는 11월에 열기로 개정했다. 이에 따라 총무협 임원의 임기 및 회계연도도 수정돼 임원의 임기는 당해년도 11월 30일을 넘길 수 없는 것으로 개정됐고, 회비는 10월 31일까지 내는 것으로 변경됐으며, 회계연도는 11월 1일부터 익년 10월 31일까지로 변경됐다.
 
총회 결과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임원회에 위임해 처리키로 했으며 종교인 과세 문제와 동성애 문제 등에 있어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명찬 목사(예장한영) △부회장 김진호 목사(기성), 조일구 목사(예성), 홍찬혁 목사(예장합동보수), 김혜은 목사(예장연합), 윤경원 장로(기시협) △서기 박만진 목사(예장개혁종로) △부서기 곽명선 목사(예장호헌) △회록서기 이유은 목사(예장합동선목) △부회록서기 최성길 목사(예장피어선) △회계 김종인 목사(예장진리) △부회계 강동규 목사(예장개혁선교) △감사 박 혁 목사(예장합신) 김성실 목사(예장성경).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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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및 발전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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