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10.20 10:35 |
국제문화대학교 ‘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2016/04/02 13:58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한정건, 김성욱 교수 역사서와 교회사 강의
wicu오프라인세미나단체사진.jpg
 
국제문화대학교(총장 김호식 박사)는 2일 서울 금천구 ICU예배실에서 ‘2016학년도 1학기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대의 발전에 발맞춰 사이버망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국제문화대학교는 사이버 교육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는 국제문화대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고 한정건 교수(고려신학대학원 명예교수)와 김성욱 교수(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강사로 참여해 역사서와 교회사에 대해 강의했다.

세미나는 한정건 교수의 ‘분열왕국 히브리 왕들의 연대기’라는 제목의 강의로 시작됐다. 한 교수는 히브리 연대기를 계산하는 기본적인 원리와 열왕기서 연대기서의 문제점 및 연대기 작성자의 특징 등을 살펴보며 성경 연대기 자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이스라엘 역사를 구축함에 있어 암흑기라고 불러야 할 부분이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사사 시대이며 또 다른 한 번은 마카비 시대 이전의 중간시대이다. 사사 시대는 많은 기록이 있지만 각 사사의 정확한 연대를 확정지을 수 없다. 그렇기에 역사에 편입시키기는 곤란하다”면서 “연대는 역사를 설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료다. 연대기가 없는 사건들의 나열은 역사라고 할 수 없다. 어떤 사건의 이야기가 역사가 되려면 반드시 연대와 접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wicu김성욱 교수.jpg
 
세미나에서 김성욱 교수는 교회사 강의를 통해 고난과 핍박 속에서 오히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을 강조하며 암흑기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강의했다.

김 교수는 “교회사를 살펴보면 기독교 교회는 시작부터 세상에서 인정받은 것이 아니었다. 기독교와 유사한 유대교와 로마의 제왕들과 위정자들로부터 핍박을 받았다. 또한 사상적으로는 그리스 철학과 동바 신비주의 종교 및 여러 잡다한 종교들의 반대와 방해를 받았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로마제국의 온 지역 및 여러 나라에 전파돼 나갔고 곳곳에 교회가 세워졌다. 박해와 핍박 가운데서 교회가 간신히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로마를 복음화 시킨 것”이라며 “작은 누룩이 전체 밀가루를 삼키듯이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당시 세계 역사의 중심이었던 로마를 덮었고 세계 역사를 이끌었다”고 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유병석 목사(학생처장)의 인도로 시작돼 민진기 목사(ISACC 총무이사)의 기도에 이어 김홍석 목사(대외협력부총장)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려면’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며 실패할 때가 많지만 좌절하면 안 된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행해야 한다”면서 “그럴 때 주님께서 들어 쓰실 것”이라고 했다.
<송상원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majesticsong@hanmail.net
크로스뉴스(www.crossnews.kr) - copyright ⓒ 크로스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제호 : 크로스뉴스 | 발행인, 편집인 : 송상원 | 등록번호 : 경기, 아51095 | 등록일 : 2014년 10월 20일 | 주소 : 경기도 구리시 체육관로 73, 206동 701호(교문동, 하나아파트)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송상원 | 대표전화 : 010-2393-8864 [ 오전 9시~오후 6시 / 토,일,공휴일 제외 (12시~1시 점심) ] | 기사제보 : majesticsong@hanmail.net
    Copyright ⓒ 2014 CrossNews All right reserved.
    크로스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