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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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1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중문교회(담임목사 오공익)에서 ‘2018 CTS제주방송 신년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2018년 비전을 선포했다.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린 예배는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노명환 목사(제주누리교회)의 인도로 시작됐고 제주시운영위원장 김종덕 장로(제주영락교회)의 기도, 서귀포시운영위원장 정용남 장로(제주중문교회)의 성경봉독, 부이사장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의 설교, 김한수 집사(제주중문교회)의 특별찬양, 부이사장 강연홍 목사(성내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CTS제주방송 박명일 부이사장은 ‘새 땅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며 CTS가 제주의 문화와 역사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역할을 해내자고 강조했다. 특히 박 목사는 “올해는 제주 복음화를 위한 ‘익스플로(EXPLO) 2018 제주선교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CTS가 이번 대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자”고 했다.

창사 7주년을 맞는 CTS제주방송은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다음세대 사역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CTS제주방송은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영역 확장 △다음세대 발전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도내 교회 및 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CTS제주방송은 제주KCTV에서 42·76-1번(유선) 370번(디지털), SkyLife 183번, 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에서 시청 할 수 있다.

한편 신년을 맞아 CTS 감경철 회장은 시무사를 통해 “2018년 CTS는 순수복음방송을 통한 영상선교사역과 함께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제작과 함께 CTS가 한국사회를 밝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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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제주방송 ‘2018 신년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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