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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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변화 목도할 수 있었던 시간···참석자들 뜨겁게 호응
미국 명문대 합격과 전인적 변화 일으키는 SDC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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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알기 때문이고 그렇기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희망을 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SDC가 위대하고 멋진 것은 미국 명문대에 12년 연속 100% 합격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SDC에서는 성공과 출세에 목표를 두지 않고 인생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해 힘씁니다. 변화된 학생들은 기도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기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21세기를 이끌어갈 인재를 성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SDC인터내셔널스쿨 이사장 서대천 목사가 2월 1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2018 SDC힐링페스티벌 수료식’ 및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을 위한 SDC 코리안 서포터즈 콘서트’를 가지며 한 말이다.

홀리씨즈교회(담임목사 서대천)와 SDC인터내셔널스쿨이 주최하고 글로벌선교회(회장 서대천 목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안호영 전 주미대사, 나눔은행 김희선 회장, 김성영 전 성결대 총장, 정일웅 총신대 전 총장, 전창후 서울대 학생처장 교수,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 등 교계와 학계의 VIP 70여 명을 비롯해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생 300여 명과 학부모 및 평창 동계올림픽 코리안 서포터즈 등 1,0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SDC인터내셔널스쿨 이사장 서대천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생애 최고의 추억이 될 전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들의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쉽을 기대하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SDC 코리안 서포터즈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고 아울러 “2018 SDC 힐링 페스티벌을 기도로, 사랑으로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7주간의 여정을 통해 지성의 페스티벌, 융합의 페스티벌 그리고 영성의 페스티벌로 변화를 꿈꾸며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했던 우리 청소년들이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큰 비전을 품으며 글로벌 리더로 비상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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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는 Laura 교수부장의 사회로 시작됐고 SDC 오케스트라가 ‘인어공주’와 ‘레미제라블’의 OST를 연주하며 막이 올랐다. 이후 오혁준, 송강현, 이제연 학생이 영어 Speech 시간을 통해 재기발랄함을 뽐내며 그 속에서 기독교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콘서트에서 Love·Gentleness 클래스 학생들은 영화 라라랜드를 모티브로 ‘SDC랜드’ 라는 댄스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고, Gratitude·Faith 클래스 학생들은 난타 퍼포먼스를 포함한 ‘화랑도’ 공연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호응을 얻었으며, Wisdom·Faithfulness 클래스 학생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을 주제로 한 스킷드라마 ‘This I believe'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Victory·Selfcontrol 클래스 학생들은 ‘Marionette in the Dark’라는 블랙라이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으며, Goodness·Peace 클래스 학생들은 분단의 아픔과 눈물을 그린 ‘몽중화(夢中花)’ 공연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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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Mercy 클래스 학생들은 수준급 실력의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6.25 전쟁을 주제로 한 뮤지컬인 ‘The promise' 공연을 통해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Patience Grace·Joy Blessing 클래스 학생들이 태권도와 탈춤 퍼포먼스로 호응을 얻었고, SDC코리안 서포터즈의 평창올림픽 서포터즈 활동을 담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을 통해 SDC 코리안 서포터즈가 ‘KBS 평창올림픽 G-100 특별 생방송’에 출연한 모습과 SDC 코리안 서포터즈 총위원장 서대천 목사가 KBS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인터뷰 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콘서트는 SDC콰이어의 합창에 이어 서대천 목사의 폐회사 및 축사로 마무리됐다. 서 목사는 “SDC의 학생들은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는데 이들의 기도 때문에 대한민국이 반드시 통일되며 이들이 그 통일한국의 주인공으로 반드시 사용될 줄 믿는다. 학생들에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가르치고 이들에게 몸소 예수를 믿는 믿음을 보여주면 10년, 20년, 30년 후 누가 이 시대를 책임지며 전 세계를 변화시킬지 똑똑히 볼 수 있을 것”이라며 “SDC는 계속해서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고귀한 예수님의 사랑을 알려주며 더욱 더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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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콘서트에 앞서 열린 SDC힐링페스티벌 수료식은 Laura 교수부장의 사회로 시작됐고 이찬진 학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서대천 이사장은 리더상·성적최우수상·모범상·노력상, 특별상 등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리더상 : 신은경, 오창주, 이세비, 강유담, 강휘언, 김태현, 이광현, 김정민, 박희철, 이재승, 오은준, 한국인, 김하경, 오혜성, 최지민 △영어성적 최우수상 : 양소희, 배종원, 박규리, 박주호, 남송희, 전하리, 서상원, 조민성, 정지욱, 김예린, 박지은, 이창해, 김해아, 서연희, 서은주, 박소연 △모범상 : 차소현, 윤성혁, 주유진, 이한비, 이의준, 이가영, 양원준, 오혜림, 이주영, 이성찬, 오승택, 임지연, 김정인, 박예은, 김경준, 박민휘 △노력상 : 이상민, 최진락, 강민우, 권주헌, 이은진, 유형우, 강리언, 고은채, 강민기, 백다현, 성시용, 정명철, 이채은, 권기빈, 강제유, 권근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표창장 : 배종원, 오창주, 이제연, 정기훈 △특별상 : 최은진, 최수황, 강정애, 남기옥, 이성은, 김현영, 송인순, 조성경, 이보미, 이지연, 유영순, 양인창, 강승주, 고대섭, 김문희, 김유경, 김재환, 문준식, 박창규, 서희, 우복태, 이광수, 이근수, 이상민, 이상옥, 이수현, 이영미, 이태승, 천성경, 최서준, 홍상석.

7주간의 ‘2018 SDC 힐링페스티벌’은 인성교육, 영성훈련, 리더십 훈련, 수준별 영어 수업 등으로 진행됐다. 힐링 페스티벌을 통해 절망하는 학생들이 인생의 비전을 발견하고 공부하는 목적을 일깨우며, 인성교육을 통해 부모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 부모와 닫힌 관계가 회복되게 했다. 특히 수준별 맞춤 수업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시켰다. 또한 학생들은 SDC 코리안 서포터즈 콘서트를 준비하며 변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SDC 코리안 서포터즈 콘서트에 출연진으로 무대에 올랐던 이제연 학생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전에는 나라사랑, 대한민국이라는 단어가 나와는 상관없고 애착도 없었으나 평창 동계올림픽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이 소중한 보물과도 같은 조국을 다음세대들에게 꼭 물려줘야 할 귀한 유산임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콘서트와 힐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광일 학생은 “평창동계올림픽 코리안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세계 속 대한민국 위상에 자부심을 느꼈다. 또 7주간의 페스티벌은 나의 숨겨진 문제점이 해결되는 시간이었다. 나는 이번 시간을 통해 공부해야 할 목적을 정확히 깨달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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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DC인터내셔널스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 홀리씨즈교회(담임목사 서대천) 소속 기관으로 ‘전략을 바꾸면 대학이 보인다. 9등급도 미국의 대학 갈 수 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독교 철학을 가치기반으로 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의 5성급 글로벌 리더를 세우는데 힘쓰고 있다.

SDC 인터내셔널스쿨은 UCLA, 그리넬 컬리지, UC버클리, NYU, 퍼듀대, 콜게이트 대학교, 미시건 주립대, UC데이비스, 워싱턴주립대, 펜실베니아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에 12년 연속 지원자 100%를 합격시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SDC 학생들 중에는 4년 만에 하기도 힘든 졸업을 2년 혹은 2년 반 만에 조기 졸업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SDC 인터내셔널스쿨의 특징은 △뚜렷한 비전제시와 분명한 결과 존재 △세계무대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는 인성교육 △하루 13시간의 집중 심화 학습을 통한 공부하는 습관 형성 △철저한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체계적 실력 향상 △SDC만의 자체 개발 프로그램으로 학습능력 향상 △꿈과 비전을 찾고 공부해야 하는 목적 깨달음 △21세기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격 함양 △부모사랑 교육으로 부모와의 놀라운 관계 회복 △올바른 삶의 가치기준 정립 △매일 찬양을 통한 영성 회복 △수련회 속 뜨거운 기도회를 통한 삶의 회복 등이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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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천 목사 “학생들이 예수님 알게 되면 변화될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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