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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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 “복음전파 앞장서며 빛과 소금 역할 할 것”

칼빈대학교(이사장 김진웅 박사, 총장 김근수 박사)는 22일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갖고 이경섭 대표(리브가 푸드시스템)에게 명예 인문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경섭 대표는 혁신적 기업운영으로 인해 주목 받고 있는 인사로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식품위생부분) △대한민국 보건환경대상 최우수 브랜드 대상 △캄보디아 훈센총리 금장훈장 △TV조선 2년 연속 혁신기업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학위수여식에서 김진웅 이사장은 ‘은혜의 비중을 아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칼빈대 학생들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자로서 감사와 나눔이 풍성한 삶을 살길 바란다”면서 “나눔의 삶을 살고 있는 이 장로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길 바란다”고 했다.

김근수 총장은 격려사를 하며 “이경섭 장로는 사업을 잘 하는 지식이 있어 식품회사를 잘 경영하며 많은 선한 일을 하고 있다. 신문을 보니 필리핀에 칼빈대학교를 세우고 있다고 한다”면서 “칼빈대가 수여하는 명예박사 학위가 지식사회의 일원으로서 이 장로가 사역하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장로가 더 귀한 일들을 많이 하면서 하나님을 높여드리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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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목사는 축사를 통해 “좋은 역사를 이룬 선배가 명예 박사학위를 받고 동문이 돼 칼빈대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를 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 또한 귀한 인재를 발견하고 학위를 준 칼빈대에게도 축하를 드린다”면서 “이경섭 장로는 그동안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주어진 물질적인 복과 환경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는 심부름꾼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렇게 그의 삶을 칼빈대를 통해 높여주셨다. 이 장로가 앞으로 축하받을 일이 계속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경섭 대표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를 길러내는 산실인 칼빈대학교에서 명예 인문학 박사학위를 받게 돼 기쁘다고 밝히며 사회에서 복음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경섭 대표는 프랜차이즈 산업 연구원 최고 경영자 과정을 졸업했고 AT공사 CEP MBA 과정에 재학 중이며 현재 나눔의교회(담임목사 김상윤) 시무장로로 사역하고 있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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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 이경섭 대표에게 명예 인문학 박사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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