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 전체메뉴보기
 

s연금재단.jpg

 

예장백석대신 연금재단(이사장 양일호 목사)은 3일 수원명성교회(담임목사 유만석)에서 이사회의를 갖고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의 경우 총회 주일 헌금으로 약 2억4,500만 원을 모았고 목회자 및 선교사들의 연금을 지원하는데 7,598만 원을 사용해 현재 약 1억6,900만 원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연금재단은 남은 예산으로 계속해서 국민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의 결과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총회 주일을 전국 교회가 잘 지킬 수 있도록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총회 주일은 6월 5일이며 헌금 전액은 교단 목회자의 국민연금 지원과 은급비로 사용된다. 총회 주일은 6월 5일이지만 헌금은 교회 형편대로 6월동안 모아 총회로 보내면 된다.

 

한편 연금재단은 7월부터 8월까지 국민연금 지원 대상 목회자를 추가로 신청받기로 했다. 대상은 교단 가입 후 1년 경과 된 이들이다.

<송상원 기자>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백석대신 연금재단, 전국 교회에 총회 주일 동참 요청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