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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연 신학연구원 개강
2014/10/30 13: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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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및 신대원 과정 개설, 감사예배 드리며 힘찬 출발
개혁총연 신학연구원.JPG
 
개혁총연신학연구원(총장 이신재 박사)은 11일 경기도 구미동 하나타워 에비뉴에서 '개혁총연신학연구원 서울분교 설립 및 개강예배'를 드리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개혁총연신학연구원은 예장개혁(총회장 홍계환 목사) 교단 인준 신학원으로 앞으로 교단과 한국기독교계의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개혁총연신학연구원은 신학부 및 신대원 과정을 운영하며 신학부 졸업생은 교단에서 인준하는 목회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신대원 과정을 마칠 경우 교단에서 인정하는 목회학석사 학위를 받게 된다.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예장개혁 교단 헌법에 따라 전도사 고시, 강도사 고시, 목사 고시를 거친 후 목사로 임직받고 활동할 수 있다.
이날 설립 및 개강 예배는 윤건호 국장(한국개혁신문)의 인도로 시작됐고, 이신재 목사는 '거듭난 자의 승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더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거듭난 사람들로서 세상의 일을 도모하지 말고 영적인 양식을 사모하며 승리를 맛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물들지 않고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립예배에는 예장개혁 교단의 중진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와 권면의 말을 하며 개혁총연신학연구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심만섭 목사(예장개혁 증경총회장)는 축사를 통해 "칼빈의 개혁 정신을 바탕으로 신학연구원을 세우게 됨을 축하한다"며 "말씀에 집중하고 학생들을 거룩한 제사장으로 양육하는 신학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축사한 최정봉 목사(예장개혁 총무)는 "신학원을 설립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감사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맺게 돼 축하드린다"며 "모든 것을 성령께서 인도하셨으니 앞으로 평안함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신학원이 주님께 크게 영광 돌리는 곳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성민 목사(개혁신학연구원 학장)는 "신학원 운영은 고난의 연속이다. 하지만 바울처럼 고난과 환난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신학생 대표 엄홍섭 집사(에비뉴 대표)는 감사 인사를 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갈 것을 다짐했다.
엄 집사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사업장의 일부분이 신학교로 사용되어져 기쁘다"며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가르침 속에 진리를 추구하고 말씀으로 승리하며 참된 전도자의 길을 가는 신학생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혁총연신학연구원 서울분교 설립에 주요한 역할을 한 한국개혁신문(예장개혁 교단지) 윤건호 국장은 "신학연구원에서 깊이 있게 말씀을 교육하고, 아울러 영성 개발에도 힘써 한국기독교계를 힘있게 세우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진 만큼 더욱 열심히 노력해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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