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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이 목사(그레이스힐링하우스 원장)
2015/03/24 18: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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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울 때가 아닌 예수님으로 가득 채워질 때 힐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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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과 인터넷 그리고 활자 매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단어가 있다. 바로 ‘힐링’이다. 몇 년 전부터 서점가에 힐링을 주제로 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며 베스트셀러 순위를 장악했고 각종 미디어에서도 이런 열풍에 편승해 ‘힐링’을 주제로 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2015년에도 이런 분위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왜일까? 이는 아마도 사람들 속에서 치이며 불안과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들이 안정을 찾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힐링’이라는 단어 자체가 힘을 발휘한다. 왠지 모르게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이 있는 것 같고 한 템포 쉬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냉혹한 현실은 이상과 큰 차이를 보인다. ‘힐링’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거나 관련 프로그램을 보면 잠시 동안 감상에 잠길 뿐이다. 현실로 돌아오면 다시 숨이 막힌다. 수박 겉핧기식 힐링의 종착점은 허무함만을 남긴다.
 
이런 현상을 보며 기독교계에서는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2008년부터 영성테라피 사역을 해온 김록이 목사(그레이스힐링하우스 원장)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필요한 힐링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텍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머리 속에서 이론적으로 생각이 바뀌는 ‘힐링’이 아닌 근본적으로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치유를 경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적인 변화로 인한 패러다임의 전환 일어나야 진정한 치유 경험할 수 있어”
김 목사는 “영적인 변화로 인해 생각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삶이 바뀔 때 비로소 진정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사람이 아닌 성령님께서 하시는 것”이라며 “진정한 힐링은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자신을 내려놓고 무소유 하는 삶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가득 채워질 때 일어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지금까지 김 목사는 많은 이들이 이런 치유를 맛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영성테라피 사역을 진행해 왔다고 한다. 2008년 1기 과정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영성테라피 사역은 어느덧 76기 과정을 완료하며 2,0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김 목사에 따르면 과정을 이수한 사람들 중 일부는 자신이 경험한 변화를 알리기 위해 다음 기수 교육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그렇기에 영성테라피 과정에 참여하는 이들이 신뢰감을 갖고 따라와 좋은 결과가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한다.
 
김 목사는 영성테라피 사역이 다른 치유 프로그램과 다른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는 “영성테라피는 한 사람이 주도하는 집회와 강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침묵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내 안의 나’를 만나게 하는 것부터 시작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며 “철저히 소그룹 팀 사역으로 진행해 영적으로 깊이 터치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그동안 영성테라피를 통해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김 목사는 “사역을 하며 다양한 가정이 회복됐다. 이혼하려던 부부가 부둥켜안고 울며 서로를 용서했고, 가정 폭력에 시달리던 아들과 아버지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또한 정체성에 혼란을 겪어 여장남자로 살아가던 사람도 영성테라피를 통해 남자로서의 정체성을 되찾아 변화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영성테라피를 범국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모두가 행복한 삶 누리도록 돕고 싶어”
영성테라피 사역을 하며 김록이 목사는 현대인들이 우울증으로 인해 부정적인 생각의 감옥에 빠진 것을 많이 봐왔다고 한다. 특히 우울증으로 인해 그 사람의 가족들까지 힘들어해 가정이 붕괴되는 아픈 사연을 많이 접했다.
 
이를 보며 김 목사는 가정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데 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김 목사는 “상실과 단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가정에서 조차 위로받지 못하고 서로 담을 쌓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패밀리 힐링 캠프’를 개최해 각 유형에 맞는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패밀리 힐링 캠프에서는 △부부치유 △가족치유 △관계치유 △재혼가정치유 등 세분화된 치유사역이 이뤄진다. 김 목사는 “가정이 회복돼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많은 이들이 누리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영성테라피 사역이 범교회운동이자 범국민운동이 되길 바란다. 그는 “교회 리더와 목사님 및 성도들이 함께 영성테라피를 하면 더욱 건강해지고 결속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영성테라피는 상실감과 우울증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해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한다”며 “영성테라피를 통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에 힘이 되고 싶다. 앞으로 영성테라피를 범국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며 사역에 정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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