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미애 씨 외 12명이 교수로 임명됐고 윤금희 씨 외 28명은 최고위 전문강사로 임명됐으며 김명희 씨 외 6명이 노래강사 전문강사로 임명됐다.
교수 및 강사 임명식 이후에는 자격증 수여식이 있었다. 자격증 수여식을 통해 실버재활웃음&실버재활레크리에이션 과정 수료자 38명, 동화구연&손유희지도자 과정 수료자 47명, 진로코칭&커리어코칭지도자 과정 수료자 28명, 미술심리상담사 과정 수료자 44명이 자격증을 받았다.
자격수여식에서 이광재 박사는 격려사를 하며 수료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박사는 “국제유니버시티평생교육원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기도, 열정적인 교수님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여러분들이 잘 따라와 줘서 고맙고 좋은 결과가 생겨 기쁘다. 과정이 마친 후에도 본원에서 가르쳤던 것들을 잊지 말고 잘 발전시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생들은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교육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이광재 박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격수여식에는 인천광역시체육회 노순명 상임회장과 열린사이버대학교 기노일 부총장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수료자들을 축하했다.
축사를 한 인천광역시체육회 노순명 상임회장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스승을 찾아야 하는데 여러분들은 이광재 박사라는 훌륭한 스승을 만났기에 축하드린다”며 “좋은 스승에게서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법을 배운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해 대한민국을 행복의 나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기노일 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기쁨과 환희를 보니 삶을 이렇게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여러분들의 에너지가 이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바꿀 것이라 믿는다. 그동안 배운 것을 잘 활용해 웃음과 행복을 가득하게 하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는 8월 22일부터 교수요원 및 최고지도자(전문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이 과정은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에서 운영하는 각 분야별 1급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과정을 수료할 경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교수요원 및 최고지도자(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오는 13일까지 등록접수를 받는다.
이외에도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는 오는 9월부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자격 취득 과정인 ‘인성지도자 1급 & 효행인성지도자 1급’ 및 노래강사 2급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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