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6.10.13 08:00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명문교육기관으로 알려진 굿뉴스사관학교(교장 노경남)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비전선포식에서 노경남 교장은 애이티 월드의 기증으로 2만2천평 부지에 공주캠퍼스를 건축할 계획을 밝히며 그곳에서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통일 인재 및 창의적 지도자 육성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노경남 교장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한 교육이야말로 마지막 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참된 교육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굿뉴스사관학교는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정직하고 성실한,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될 장자인 참된 지도자를 길러내는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뉴스사관학교는 1대1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선생과 학생들이 하나 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매달 1회 부모와 학생이 함께 수업하는 시간을 가지며 가정의 가치도 일깨워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장애인들의 휄체어 밀어주기, 노숙자 대상 배식 봉사, 노령 극빈층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하게 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힘을 주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노경남 교장은 학생들에게 직접 성경과 품성을 가르치며 아이들이 올바른 신앙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있어 기독교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송상원 기자>
<송상원 기자>
ⓒ 크로스뉴스 & cross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