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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구세군, 소외된 이웃 돕기 위해 맞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가 지난 17일 서울 명동 밀레오레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 양승호 부목사, 고영용 부목사, 김천수 굿피플 회장, 김진오 CBS사장, 손달익 CBS재단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고난 당하는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 오셨듯이 구세군 자선냄비는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시작된 귀한 사랑의 모금 운동이다”면서 “사랑의 섬김이 우리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겨져 대한민국 공동체가 더 튼튼해지는 역사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2011년 시작돼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행사 장소를 명동에서 계속해 온 까닭은 명동이 처음 구세군 자선냄비를 시작한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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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8
  • 권순웅 대표회장 “분열과 상처 사라지고 부흥되는 기회 되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16일 성탄 메시지를 발표하며 한국교회가 평강의 예수님과 함께 새롭게 부흥되길 기원했다. 다음은 성탄 메시지 전문이다. 2024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샬롬의 은혜가 온 땅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 특별한 계절에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그 분의 구원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깊이 새기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이 땅에 구세주를 보내주셨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소망과 빛을 비추어 주는 놀라운 축복입니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 제42회기 한장총 주제인 “샬롬 부흥!”의 본문 말씀처럼 금년 성탄절은 평강의 예수님이 함께 하시어 이 땅에 분열과 상처가 사라지고, 샬롬 부흥운동으로 침체된 한국교회가 새롭게 부흥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구촌 곳곳에는 아직도 전쟁과 기아, 홍수와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대통령 탄핵 시국, 경제적 위기와 빈부소득 격차, 저출산 고령사회, 청년실업, 기후위기 등 산적한 현안들과 함께 북한의 게속되는 위협이 우리들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때에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영적으로 깨어 간절히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하고, 삶의 현장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줄 압니다. 더 희생하고 양보하며 겸손한 자세로 사안을 바라보고, 대안을 제시하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개혁주의 신학사상으로 함께하는 우리 한장총은 말로만이 아닌 삶의 현장에서 샬롬의 복음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한국장로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은 2024년 성탄절에는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를 나누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이 세상의 갈등과 분열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사명을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성탄절의 기쁨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모든 삶에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과 샬롬으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샬롬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 속에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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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 새에덴교회 성탄감사축제 가지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 실천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는 15일 ‘루체비스타 성탄감사축제’를 갖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기쁨을 나눴다. 이번 축제는 교회 내부 행사가 아닌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게 죽전중앙공원에서 열렸고 미니 콘서트를 통해 캐롤과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지역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새에덴교회는 축제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귀감이 됐다.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서와 금일봉을 전했고 지역의 안전을 담당하는 소방서 및 파출소 근무자와 아파트 경비원 등에게 선물을 전달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1천 포대를 기부했다. 소강석 목사는 “아기 예수의 사랑이 용인과 대한민국에 가득하길 원한다. 새에덴교회도 끝까지 낮은 마음으로 섬기며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축제에 끝까지 함께 하며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시장은 “교회 안이 아닌 밖에서 시민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베푸신 사랑의 참뜻을 새기는 이 행사가 뜻깊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런 마음들이 용인을 비롯해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더욱더 잘 실현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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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5
  • 사회법 고소 이어진 한남중앙교회 사태, 누구의 잘못인가?
    한남중앙교회 분쟁과 관련해 언론의 상반된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 언론에서 사태의 쟁점인 △교회 정관 변경 문제 △교인 감소 이유 △목사의 성도 고소 등에 대해 보도하며 목회자 측의 주장에 무게를 두는 모습을 보이자 다른 언론이 반대 측 인사의 주장을 중점적으로 보도하며 반박하는 모습이다. A언론은 정관 변경 문제와 관련해 “2018년 한남중앙교회는 연말 당회를 준비하며 담임목사가 당시 2면으로 되어 있는 교회의 정관을 개정할 필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자료를 찾는 과정에서 당시 분당중앙교회에서 정관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동료 목사를 통해 정관을 하나 소개받고 그 정관을 모델로 하여 당회원들에게 복사해 주고 당회원들이 검토한 후에 필요하다면 정관을 개정하려고 했다”며 “그러나 당회에서 개정하지 않기로 해서 그냥 넘어간 일이 있었다. 당회에 안건으로 상정도 되지 않았기에 폐기라고 말할 수조차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엉뚱한 곳에서 이것이 문제가 되어 교계 기자들에게 제공되어지고, 담임목사가 부당한 방법으로 정관 변경을 통해 교회 재산권을 획득하려 하는 것처럼 주장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했다. 하지만 B언론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B언론에 출연한 한남중앙교회 장로는 “교회 정관이 2면으로 되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11면으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정관이 2장짜리 유명무실한 수준이 아니었기에 개정할 큰 이유가 없었다는 주장으로 보인다. B언론에 출연한 또 다른 인사는 개정하려던 정관에 교회 명칭이 다른 이름으로 돼 있고 주소는 한남중앙교회의 주소를 사용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며 “교인들의 입장에서는 (개정 정관대로라면) 한남중앙교회가 교회 재산권을 다른 교회 명의로 이양한 것이 되지 않겠냐 해서 문제 제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그는 “판결문에 ‘예배당 매각과 정관변경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것은 사실’이라는 문구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기에 폐기됐다는 말과 차이가 있다. 폐기된 것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추진한 것이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논란이 일은 교인 수 감소 문제에 대해서도 시각차가 극명히 갈리고 있다. A언론에 따르면 최 목사는 “2005년 부임할 당시 장년 주일 출석이 350명이었고 심지어 500명이 넘는 중형교회였으나 현재는 50명 정도로 줄었으며 이처럼 교인 수가 준 것은 전적으로 담임목사의 책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2005년 당시 주일예배 출석이 350명이었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숫자다. 왜냐하면 당시 주일예배는 오전 11시에 한 번만 드렸는데 본당 중상층은 중고등부 교사실로 사용하고 있어서 예배실로 사용이 불가했으며 본당 예배실도 뒤쪽에 방송실이 자리 잡고 있어서 200석이 채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B언론에 출연한 한남중앙교회 장로는 “본당만 해도 321명이 앉을 수 있고 성가대석에 50명 이상 앉을 수 있다. 중고등부가 앉을 수 있는 자리까지 더하면 충분히 500명 이상 앉을 수 있다”면서 “목사의 일방적인 교회 매각 의혹이 나오면서 갈등이 생겼고 교인들이 떠나게 됐다”고 반박했다. B언론도 교회 내부 사진을 제시하며 이 주장에 힘을 싣는 모습을 보였다. 목사가 교인들을 고소한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이 맞서고 있다. A언론에 목사가 밝힌 입장을 보면, 목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키는 일이 발생했고 사회법에 고소하지 않을 경우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인정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상황에 처하게 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소하게 됐다고 한다. 고소와 관련해 B언론은 “한 성도는 자신이 실수한 일들에 대해 목사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자 했지만 전화 차단을 당해 문자를 보내 용서를 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목사는 동부지검에 성도를 고소했고 조사 받는 과정에서 이 성도의 어머니가 소천하는 아픔도 겪었다”면서 “그동안 목사와 사모가 성도들을 대상으로 4건의 고소 고발을 했지만 모두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 성도들은 고소 고발 사건으로 트라우마가 생기고 결국 교회를 떠나는 일이 발생하게 됐다고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렇듯 한남중앙교회 사건은 목사와 성도는 물론 언론도 사태를 바라보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보면 향후 또 다른 고소 사건도 발생할 수 있어 우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남중앙교회가 속해 있는 예장합동 중서울노회가 상황을 공정하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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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3
  • 악의적 허위사실로 이영훈 목사 비방해 온 A씨 징역 1년 법정 구속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향해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온 A씨가 법원의 철퇴를 맞았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은 지난 10월 30일 판결을 통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하며 심각한 명예훼손 범죄 행위에 경종을 울렸다. 이 사건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과 명예훼손 등 3건이 병합돼 재판한 것이다. 피고 A씨는 수차례 민사소송으로 유포를 금지하는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2년 4월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이영훈 목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다룬 영상을 게시하는 등 2020년 11월경부터 무차별적인 방식으로 같은 내용을 지속하여 유포해 왔다. 사건을 심리한 법원은 A씨가 유포한 음해성 사실들이 모두 허위라고 판단했으며 이를 믿을 만한 이유도 전혀 없었다고 판시했다. 특히 A씨의 행위로 인해 종교인인 피해자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된 점,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점, 일부 범행은 전파성이 높은 유튜브를 사용한 점, 범행을 전혀 뉘우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양형 이유로 밝히며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와 관련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3일 임시당회를 열고 당회원들에게 사건의 진행 과정과 재판 결과를 설명한 뒤 약 4년 동안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인해 교회와 이영훈 목사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고, 성도들에게도 큰 상처가 됐으며 전도와 선교활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이영훈 목사는 허위사실 유포로 발생한 각종 소모적 논란과 갈등에서 벗어나 한국기독교계를 이끄는 주요 인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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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세계에서 사역하는 광신대 출신 선교사들, 새에덴교회에서 선교대회 가져
    광신대학교(총장 김경윤 목사)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라는 주제로 ‘개교 70주년 선교대회’를 가졌다. 새에덴교회의 후원과 광신대 총동문회 및 총회세계선교회의 협력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경윤 총장은 환영사를 하며 선교사들을 축복 가운데 맞이했다. 김 총장은 “선교적 소명을 말할 때 ‘소명은 하나님의 요구이며 강권적인 충동으로 저항할 수 없도록 심령 깊은 곳에 몰아넣으시는 하나님의 열정이다’라고 정의한다. 그 어떤 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이런 하나님의 부르심과 선교지 및 사역에로의 부르심에 순종해 문화적 장벽을 넘어 복음의 빚진 자로 달려간 여러분은 참으로 위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며 “선교지향적인 학교인 광신대에서 개혁주의 신학 훈련을 거쳐 세계 각처에서 복음 증거에 아름답게 쓰임 받는 여러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선교대회는 김기주 선교사(동문선교사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정규재 목사(강일교회)의 기도, 이한별 선교사(GMS 북한지부)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종혁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선교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하나님께서 버려진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 아들을 보낸 것처럼 우리도 그 마음을 갖고 선교에 임해야 한다”면서 “세계의 복음화율은 32.3% 정도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선교에 헌신해야 한다. 예수님은 선교적인 소명을 갖고 오셨고 마지막 유언으로 ‘세상 끝까지 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셨으며 부활 후에도 선교를 말씀하셨다. 주님의 관심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선교였던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선교가 교회의 존재 이유이고 인간의 존재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회장은 “교회는 선교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기에 선교하지 않으면 힘을 잃게 된다. 선교하면 강해지고 필요한 물질도 주신다. 나는 그런 체험을 수없이 했다”면서 “선교사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동일한 선교사로 세상에 보내셨다. 우리는 세상에 보냄 받은 선교사이기에 선교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신다”고 역설했다. 설교를 마무리하며 김 총회장은 “선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교회와 개인과 가정이 복을 받는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고 순종하며 선교 현장에 파송 받은 모든 선교사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소강석 목사(증경총회장)는 축사를 하며 선교사들을 축복했다. 소 목사는 “전 세계에 흩어진 광신대 출신 선교사들이 이렇게 선교대회를 열게 돼 감사하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함으로써 교회를 세우고 만물을 충만케 하는 충만을 이루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 목사는 “해외에서 하나님의 도성을 확장하는데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때로는 외롭고 고단하고 연약함을 느낄 때도 많을 것이다. 어찌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있고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잊겠나”라고 하며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을 나누고 교제하며 다시 힘을 얻길 바란다. 선교사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한다”고 했다. 광신대 이사장 김용대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선교사들의 사역을 응원했고, 임종웅 선교사(전 동문선교사회 회장)가 답사를 하며 국내 교회 및 해외 선교사들에게 힘을 주고 있는 소강석 목사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선교대회는 정규남 목사(광신대 명예총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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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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