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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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태 해결 앞장선 강유식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강유식 목사 그동안의 소회 밝히며 축복 및 부흥 기원

 

예장백석대신 서울동노회 소속 더드림교회는 15일 김민수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더드림교회는 故서순범 목사가 ‘수원정원교회’라는 명칭으로 개척한 후 ‘더드림교회’로 이름을 바꿔 사역해온 곳으로 22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김민수 목사는 안양대학교 기독교문화학과와 총회신학교(대신) 신학과를 졸업한 인사로 수지 글로리아교회에서 전임 사역 후 오산 글로리아교회를 개척한 바 있다.

 

이날 김민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교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겸손하게 교회를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목사는 “삶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낮추시고 겸손케 하는 길이 있었다. 그때 가장 많이 보았던 것은 하늘의 별이었다. 새벽에 나갈 때의 별과 일이 끝난 후 본 별이다. 그 순간에는 어둠과 막막함과 두려움이 있었기에 하나님이 안 계신 것만 같았다”면서 “그때 주님께서는 내 눈을 들어 달과 별을 보게 하셨고 또한 수많은 영혼을 보게 하셨다. 더드림교회에 온 이 모든 과정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줄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더드림교회에는 나와 똑같이 밤의 별을 보고 몇 개월을 걸어온 성도들이 있다. 하나님 앞에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엎드릴 때마다 주님께서 나와 이곳의 영혼들을 위로해주셨다. 나는 너무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은 귀한 영혼들을 섬기라고 하셨기 때문”이라며 “이 자리에 서기까지 기도해주시고 마음 써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눈물로 기도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분들의 헌신과 기도를 붙잡고 사역을 감당하겠다. 더드림교회가 이 땅의 수많은 영혼들에게 주의 말씀을 선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며 영광을 드러낼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린다. 모든 일을 주님께 맡기며 사역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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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예배는 오현관 목사(노회 서기)의 인도로 시작됐고 류윤생 목사(노회 회의록서기)의 기도에 이어 이석희 목사(노회장)가 ‘형통한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며 더드림교회가 김민수 목사와 함께 힘있게 부흥하길 기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 무엇을 달라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행해 기쁘시게 할지 기도하는 성도들이 돼 주의 말씀을 따라가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 그럴 때 교회가 형통하게 되며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같은 역사가 더드림교회에 충만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취임식에서 김현두 목사(세계로선민교회)와 서정호 목사(가라사대교회)는 축사와 권면을 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서정호 목사는 더드림교회가 노회를 떠나지 않도록 수고한 강유식 목사와 이에 따라준 교우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김민수 담임목사가 목회에 최선을 다하길 권면했다.

 

서 목사는 “김 목사가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최선을 다해 사역해 좋은 열매를 맺길 바란다. 또한 교우들은 제2대 담임목사를 서순범 목사를 대하는 것 같이 하며 순종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임예배에서 김민수 목사는 더드림교회 사태를 앞장서 해결한 강유식 목사(증경노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고 강 목사는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며 더드림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큰 부흥을 이루길 기원했다.

 

취임예배는 강유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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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목사 “겸손하게 섬기며 그리스도의 사랑 흘려보내는 사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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