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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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회(담임목사 강유식)는 7일 제직헌신예배를 드리며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강유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이동행 장로의 기도 및 제직들의 특송에 이어 유기성 목사(머릿돌교회)가 ‘부름 받은 사명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사명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경에서 원어를 보면 사명은 섬김과 봉사를 뜻한다. 즉 사명자는 봉사와 섬김을 하는 사람”이라며 “궁극적으로 신앙은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행동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 목사는 “제직들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뜻을 잊지 말고 주의 말씀을 두려워하며 헌신하길 바란다”면서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데 매진해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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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유식 목사는 특강을 통해 교회의 의미 및 제직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설명하며 충성된 일꾼이 되길 기원했다.

 

강 목사는 “제직들이 활동하는 자리인 교회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부름 받은 성도들의 모임이다. 교회에서 맡은 일은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며 그렇기에 최선을 다해 충성해야 한다”면서 “제직들은 자신들이 맡은 일의 성격을 바로 알아 품위와 책임을 갖고 행해야 하며 다른 사람이 맡은 일도 바로 알아 존경과 예의를 갖추고 대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강 목사는 “목사는 교회의 대표로서 세상을 향해 영적 전투를 하는 선두에 선 지휘관과 같다. 주님을 대신해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장로들과 함께 당회를 이뤄 교회를 다스려 나가며 또한 성도들을 말씀으로 섬긴다. 장로는 교인의 대표로서 회중의 모범이 돼야 한다. 장로가 목사를 견제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교회가 속한 교단을 보면 장로연합회가 그런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옳지 않은 것”이라며 “안수집사의 경우 교회 내의 어려운 형편에 있는 성도들을 돌아보며 구제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권사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과 어려움에 처한 병환자를 돌아보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고 서리 집사는 은사를 따라 각양 책임 있는 일로 봉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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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목사는 특강을 마무리하며 제직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교회 일을 함에 있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영광 돌리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신앙생활은 은혜로 시작되며 은혜의 감격 가운데 날마다 짐을 더 지며 사는 삶이 돼야 한다. 짐을 적게 지는 것이 아니라 제한된 기회에 가능한 많은 짐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맡기실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유기성 목사가 시무하는 머릿돌교회의 성도들도 함께 하며 마음을 모았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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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식 목사 “은혜의 감격 속에 충성하며 헌신하는 제직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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