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8(화)
  • 전체메뉴보기
 
  • 기하성 신수동 측 신임 총회장으로 이경은 목사 추대

s800 기하성.jpg

 

기하성 신수동 교단은 지난 20일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목사 박성하)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으로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추대했다. 이 목사는 직전 총회장 전태식 목사의 부인으로 한 교단에서 부부가 연이어 총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경은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말씀 운동과 성령 운동의 불길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지금 한국 교회는 ‘시대의 푯대가 되는 교회’로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 ‘다음세대’가 선교지가 돼버렸고 사회는 문화의 색깔을 입은 동성애와 종교혼합주의에 물들어 가고 있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가 힘을 얻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권위를 잃어가는 마지막 시대를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우리가 말씀으로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오순절 신앙을 회복해 말씀 중심의 사랑공동체를 세워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다시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말씀운동과 성령운동의 불길을 일으키는데 힘을 쏟으며 총회장으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면서 “교단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모두 다 잘되는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단 선후배 목회자와 함께 노력하겠다. 총회장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책망과 격려를 아끼지 말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s임원.jpg

 

정기총회에서는 산하 신학교와 관련한 문제 대처에 대한 입장도 발표됐다. 교단 신학교 수호대책특별위원장 유영희 목사는 “학교는 교단의 뿌리며 미래다. 교단에 속한 학교법인 순총학원,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순복음총회신학교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시 법적 대응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최선을 다해 대응하며 대책을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인준된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이경은 목사 (진주초대교회) △부총회장 이분임 목사(순복음중앙교회) △부총회장 이기봉 목사(함평순복음교회) △총무 이영복 목사(하남순복음교회) △서기 김광종 목사(금광순복음교회) △재무 최도화 목사(맑고밝은순복음교회) △회계 김훈남 목사(순복음열린교회).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전태식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키는 총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전 목사는 “곳곳에서 하나님 나라가 무너져 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우리는 이때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이켜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번 총회가 회개하는 총회가 되길 소망한다. 목회자들이 먼저 불순종에서 돌이켜 본을 보이자. 그러면 성도들도 우리를 보고 회개할 것”이라고 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경은 총회장 “시대의 푯대 되는 교회 만들어 가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