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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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부서 및 기관 조정 건’ 반대하기로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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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증경회장회(이하 주증회)는 17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양영규 장로를 선출했다.


양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주증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행복이 넘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려 한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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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회무처리 결과 예장합동 교단에서 추진 중인 ‘총회 부서 및 기관 조정 건’에 반대하기로 뜻을 모았고 신임원으로 양영규 회장과 이해중 총무를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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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주증회, 신임회장 양영규 장로 및 총무 이해중 장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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