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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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수요 반영해 접근성 개선, 2025년 봄학기부터 시작

글로벌선진학교 미국캠퍼스.jpg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 이하 GVCS)는 29일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에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개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VCS는 탁월한 영성교육과 STEAM 융합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미네르바 대학교(Minerva University)에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을 비롯해 세계 유수 대학에 진학시켜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현재 음성, 문경, 미국캠퍼스는 전형적인 기숙사 학교이기에 초등학교 학생들은 입학할 수 없는 실정이며 중학교 과정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도 상당한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너무 일찍 부모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에 대하여 망설여지는 것이다. 그러나 고등학교가 되어서야 진학시키는 경우 입학조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입학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GVCS글로벌선진학교의 경우 재학생의 60% 이상이 서울과 수도권 출신이라는 점에서 수도권에 비기숙 통학형 초중고 과정을 개교해 달라는 요구가 계속 있어왔다. 지난해 분당갈보리교회와 관련 MOU를 맺고 그 후에 후속 논의가 이루어져 2025년 봄학기에 개교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부설형 학교뿐만 아니라 독립적으로 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이미 설립된 세종창의캠퍼스와 같은 유형으로 수원을 비롯한 수도권에 순차적으로 설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동안 GVCS글로벌선진학교는 철저한 영성교육과 글로벌비전 교육을 필두로 창의 융합적 사고력을 강화시키는 STEAM교육, 영어 및 제2외국어(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등 글로벌 언어교육강화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역량교육은 정서지능향상교육, 태권도교육, 인간관계능력향상교육 등과 어우러져 탁월한 글로벌 기독 인재를 성공적으로 양성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탁월한 교육성과에 비해 합리적인수준의 교육비를 받고 있다. 따라서 내년 수도권에 개교하는 GVCS글로벌선진학교는 수도권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선진학교 음성,문경 캠퍼스 2025학년도 봄학기를 위한 입학설명회는 9월 28일에 각 캠퍼스에서 열리며, 수도권 학교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학교설립의 위치, 준비과정, 학교개방 캠퍼스 투어 및 입학설명회 일정은 10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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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수도권에서 초중고 과정 개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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