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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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을 넘어 보훈으로” 중앙보훈교회 방문해 위문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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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는 오는 31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내 중앙보훈교회(김경수 담임목사)에서 참전용사와 가족을 격려하는 위문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이날 예배는 새에덴교회 이철휘 장로(예비역 육군대장)의 기도와 테너 박주옥 목사의 특별 찬양 후 소 목사가 ‘보은을 넘어 보훈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6.25 참전용사 및 베트남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예배 후에는 중앙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 병상에 있는 보훈가족을 위해 위문품(기념수건 2,000매) 전달식을 갖는다.


한편 중앙보훈병원은 최근 장기화하고 있는 의료사태로 인해 병원장이 공석인 상태이며 전공의가 급감한 상황 속에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해 1,400개 병상 가운데 1,000개 병상 정도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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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찾아 감사와 사랑 전하는 새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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