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 전체메뉴보기
 
  • 이영훈 목사 “고난 당하는 이들 섬긴 예수님의 사랑 전해지길”

875 기사1.jpg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가 지난 17일 서울 명동 밀레오레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 양승호 부목사, 고영용 부목사, 김천수 굿피플 회장, 김진오 CBS사장, 손달익 CBS재단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KakaoTalk_20241217_164231288_01.jpg

 

이영훈 목사는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고난 당하는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 오셨듯이 구세군 자선냄비는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시작된 귀한 사랑의 모금 운동이다”면서 “사랑의 섬김이 우리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겨져 대한민국 공동체가 더 튼튼해지는 역사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2011년 시작돼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행사 장소를 명동에서 계속해 온 까닭은 명동이 처음 구세군 자선냄비를 시작한 곳이기 때문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구세군, 소외된 이웃 돕기 위해 맞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