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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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배원식 장로, 이하 남전연)는 28일 서울 상계동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 라면, 김치를 전달하며 사랑을 나눴다.


나눔에 앞서 남전연은 상계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마음과 뜻을 모았다. 예배는 배원식 장로의 인도로 시작됐고 최형돈 장로(서울강남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의 표어제창, 신웅철 장로(부회장)의 기도, 김완겸 장로(회계)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장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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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연보에 대해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데 힘쓰길 기원했다.


설교 후에는 이재천 장로(증경회장)와 양호영 장로(증경회장)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다. 이재천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좋은 일에 힘 쓰는 남전연을 축복했고, 양호영 장로는 남전연 회원들이 군장병 및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의 전달자 역할을 하는 것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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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 남전연 회원과 상계제일교회 성도들은 상계3,4동 48통을 찾아 연탄을 가정마다 배달하고 김치와 라면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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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남전연 어려운 이웃 찾아 연탄, 라면, 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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