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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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인상에 가마치통닭 김재곤 대표, 여성지도자상에 성창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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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이하 세복협)은 24일 서울 구로 서울한영대학교에서 ‘제24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한영훈 목사(상임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한국교회의 보배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을 선정해 상을 주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날”이라며 수상자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기원했다.


시상식은 장향희 목사(운영총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며 시작됐고, 피종진 목사는 ‘기쁜 날’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피 목사는 “수상자들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하나님께 충성할 때 더 큰 상을 주실 것”이라며 “여러분의 수고가 절대 헛되지 않을 것이고 주님께서 크게 영광 받으실 것을 믿는다”고 했다.


이날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와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자랑스러운 목회자상을 받았고 성창경 목사(예성교회)는 여성지도자상을 받았으며 김재곤 대표(염광장로교회, 가마치통닭)는 기업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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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선 목사(성령의능력교회)와 오성택 목사(서울중앙성결교회)는 부흥사상을 받았으며 이기도 목사(어명세계선교회) 및 박승식 목사(새역사창조교회)는 선교인상을 받았다.


피종진 목사, 한영훈 목사, 장향희 목사, 오범열 목사, 조민제 회장은 시상자로 참여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오범열 목사는 “오늘 상을 받은 자랑스러운 수상자 8명은 믿음의 야성을 갖고 승리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이 된 사람들”이라며 “이들이 있기에 우리 민족에게 희망이 있다”고 했다.


자랑스러운 목회자상을 수상한 임다윗 목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을 하나님께서 주신 큰 상의 예표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섬기겠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린다”고 했고, 김유민 목사는 “후회 없고 부끄럼 없이 똑바로 목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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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윗·김유민 목사, 세복협 국민대상 ‘자랑스러운 목회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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