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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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3.1회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 가져
  • 이수성 전 총리, 김영배 국회의원 축사 및 윤보환 감독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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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3.1회(회장 안모세)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회사를 한 안모세 회장은 “역사는 깨닫는 시간이 출발점이다. 위대한 사람은 내가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삶을 살아간다. 대한민국에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찬란한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울 줄 아는 사람이 돼 3.1정신을 갖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김석윤 목사(대한민국3.1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됐고 임상용 부회장(대한민국3.1회)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수성 전 국무총리(대한민국3.1회 고문)의 기념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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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전 총리는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계시고 여러분들을 사랑하신다. 그 사랑이 있기에 격조 높은 나라가 된 것이라 믿는다”고 말하며 참석자들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길 기원했다.


김영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축사를 통해 후손들이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기원하는 한편 국회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희상(대한민국3.1회 부회장)는 대표로 나서 대한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구완서 이사장(은아월드미션)은 민족시를 낭독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3.1절 노래를 합창하며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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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건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장의 인도에 따라 만세삼창 후 안모세 회장의 폐회선언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편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손철산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박경진 장로(대한민국3.1회 자문)의 대표기도에 이어 윤보환 감독(영광교회)이 설교하며 기독교인들이 3.1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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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모세 회장 “3.1정신 갖고 나라 사랑하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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