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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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 이슈 앞두고 뉴욕에서 ‘한반도 평화·한미동맹 강화’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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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4월 2일 국가별 상호 관세율을 발표하겠다고 선포해 국제 정세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국내외에서 혼란한 상황일수록 한반도 평화를 간구하고 한미동맹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4월 1일 미국에서 기도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뉴욕 퀸즈 플러싱 디모스홀에서 ‘한반도 평화·한미동맹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합기도회에는 한인 목회자와 미국 기독교계 인사 및 뉴욕 한인 기독교인들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 강화’를 주제로 기도할 예정이다.


한편 이 목사는 국내외에서 주요 정계 인사들을 만나 화합을 강조해왔다. 지난 16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예방했을 때도 국민 통합을 주문한 바 있다.


올해 들어서는 미국, 대만,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선교활동과 민간외교활동을 수행해왔다. 4월 4일까지 LA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브라질 선교대회, 뉴욕 한미지도자기도회 일정 등을 소화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미국 교계, 한인동포사회 등과 소통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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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혼란한 상황일수록 한미동맹 가치 재확인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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