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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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상 목사 “결속력 높이고 복음 전파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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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는 8일 서울 종로 혜성교회 언더우드기념관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갖고 서태상 목사(새생명교회)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대표회장 서태상 목사는 “재경영남교직자들의 결속력을 높이고 함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로에게 힘을 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한 회기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임한 직전 대표회장 정명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모임 위에 늘 은혜를 더하셔서 이 모임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하며 다음세대에 귀한 신앙의 유산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연합과 교제가 교단과 교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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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임원진을 개선했다. 신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정명호 목사 △대표회장 서태상 목사 △상임회장 박철수 목사, 김철인 장로 △상임부회장 김한욱 목사, 김종원 목사, 이동철 장로 △사무총장 한민수 목사, 양호영 장로 △서기 여한연 목사 △부서기 김신근 목사 △회의록서기 최광영 목사 △부회의록서기 곽성덕 목사 △회계 전병하 장로 △부회계 남석필 장로 △총무 이영형 목사, 이석관 장로 △감사 김태영 목사, 김대영 장로, 김종도 장로, 김용출 장로.


한편 회무 처리에 앞서드린 예배는 이억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이병우 장로의 기도와 최광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권순웅 목사가 ‘갈릴리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회원들이 복음전파에 헌신하는 이들이 되길 기원했다.


설교 후 황석산 목사, 이영형 목사, 권영근 장로, 김철인 장로가 대표자로 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를 위해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를 위해 기도했으며 예배는 배만석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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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에는 축하식이 이어졌다. 이종석 목사(증경회장), 이상학 목사(명예회장), 전승덕 목사(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장), 김한욱 목사(총회장 의전 특보), 박성규 목사(총신대 총장), 김종철 목사(총회 회의록서기), 김상윤 목사(서북지역노회협의회 김상윤 목사), 정영기 목사(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강문구 목사(중부협의회 대표회장), 노갑춘 목사(호남협의회), 송영식 목사(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 회장), 김종원 목사(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서중노회 증경노회장), 정채혁 장로(장로신문사) 등 총회의 주요 인사들은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이해중 장로의 내빈소개와 박철수 목사의 광고 및 전병하 장로의 기도로 축하식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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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서태상 목사 대표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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