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19 20:18 |
한기총 ‘후보자 서약식 및 기호추첨식’ 가져
2017/08/09 14: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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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엄기호 목사, 기호 2번 서대천 목사, 기호 3번 김노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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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규정 제9조에 기술된 부정선거 행할시 선관위 결정 따르기로
선관위 결정 관련 향후 민·형사상 조치 취하지 않을 것 서약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 이하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규 목사)는 9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공정선거를 다짐하는 후보자 서약식 및 기호추첨식을 가졌다.

서약식을 통해 엄기호 목사(기하성 여의도), 서대천 목사(글로벌선교회), 김노아 목사(예장성서)는 선거관리규정 제9조에 기술된 불법 및 금권선거 등을 행할시 한기총 선관위의 결정에 따를 것과 향후 민·형사상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을 서약했다.

서약식 후 이어진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 엄기호 목사 △기호 2번 서대천 목사 △기호 3번 김노아 목사 등으로 기호가 확정됐다.

선거관리위원장 이용규 목사는 “후보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기총이 나아질 수도 어려워질 수도 있다”면서 “후보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한국교회를 통합으로 이끄는 선거를 치러 사회를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던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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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약식 및 기호추첨식이 끝난 후 기자가 김노아 목사에게 출신 신학교명과 신학교가 속한 교단 및 목사 안수 받은 교단을 밝힐 것을 요청했으나 김 목사는 “보청기를 끼지 않아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하며 답변을 피했다.

기자는 이전부터 계속해서 김노아 목사에게 출신 신학교명과 신학교가 속한 교단 및 목사 안수 받은 교단을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김 목사는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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