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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믿음 지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가 지난 5일 경기도 평촌 마벨리에에서 동료와 선후배 목회자들의 축하 속에 80세 생일을 맞았다. 많은 이들이 함께 감사 예배를 드리며 기쁨을 나눴고 송 목사는 고마운 마음을 표하며 끝까지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그는 “늦은 나이에 교계로 나왔을 때 만났던 어른들이 내게 형님이 돼 인도해 주셨고 성령의 은혜 속에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 끝까지 믿음을 지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아름다운 날을 바라보며 나아가겠다”고 밝히며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지만 믿음으로 안 될 때는 의리를 갖고 살아야 한다. 사랑하는 아우들이 있었기에 용기를 잃지 않고 올 수 있었다. 형님과 동생 및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윤보환 목사(축하준비위원장)는 ‘복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며 송 목사의 앞길을 축복했고 예배는 양명환 감독(한기부 증경대표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이후 김동호 목사의 사회로 축하식이 이어졌다. 축하식에서 한기부 이승현 대표회장과 한기여부 김지혜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송 목사에게 감사를 표했고, 이광택 목사가 송 목사의 약력 및 가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윤보환 감독이 송 목사에게 팔순 기념패를 증정했다. 이후 엄정묵 목사(한기부 증경대표회장), 이승수 목사(예장백석 부총회장), 장희열 목사(한기부 증경대표회장), 심원보 목사(한기부 증경대표회장), 강풍일 목사(한기부 증경대표회장), 이옥화 목사(한기여부 증경대표회장), 조래자 목사(한기여부 증경대표회장), 장영달 전 국회의원, 진선미 국회의원이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송일현 목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박승주 목사(한기부 직전대표회장)의 기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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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지지 받는 ‘김용민 저격수’ 유영대 기자, 총선 출사표
1천만 성도들 표심에 영향 미칠 수 있어 관심 집중 3,500만 아파트 입주민 연합단체 ‘전아연’ 유 기자 후보 추천 정론직필을 통해 한국교회 보호와 장애인 인권 증진에 앞장서 온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국민의미래’를 통해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기자는 헬렌 켈러처럼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일명 ‘시청각 (중복)장애인’을 국내 첫 보도해 이들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알렸고 단회성 보도에 그치지 않고 기획 기사 등으로 연속 보도하며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기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통계도, 관련 법률도 없는 상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이후 시청각장애인들이 국내 첫 중복장애인 권익단체를 설립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관련 세미나가 열리는 등 이들의 사회참여를 촉진시켰다. 유 기자가 총선 후보로 주목받는 이유는 또 있다. 그는 확실한 지지 기반을 갖고 있어 실제적으로 표를 갗고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차별화된다. 유 기자는 한국교회 주요 단체와 교회 목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자 손에 꼽는 초대형교회 목회자들과 기독교 연합단체 대표회장 등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영향력이 큰 인사들이 추천서를 써주며 유 기자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외에도 기독교계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들도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어 유 기자가 후보가 되면 기독교계의 지지 선언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편향된 인사들의 주장이 범람하는 시대에 이를 바로잡는 역할을 해온 유 기자의 전문성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그는 목회자의 설교와 교회를 비난하는 한편 김건희 여사 성 상납 의혹 제기 및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을 벌인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김용민(평화나무 이사장) 저격수이기도 하다. 유 기자는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김용민 기독교 막말’ 특종 보도를 했다. 보도 당일(4월 7일) 이혜훈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유 기자가 보도한 기사를 들고 김용민 후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는 한국교회 성도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를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등에서 탑 기사로 받아쓰며 상당히 큰 이슈가 돼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이 과반 의석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 기자는 대형 일반단체의 지지도 받고 있다.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전아연·회장 김원일)는 유영대 기자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갈 전아연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힌 상태다. 전아연은 3,500만 아파트(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살기 좋은 아파트를 위해 설립한 전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체다. 전아연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을 향상 시키고, 주거문화개선, 관리비 절감, 입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각종 불합리한 법률 제·개정 등 공동주택 관련 활동에 적합한 인물로 판단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유 기자는 현재 전아연에서 부회장 겸 이사, 서울 광진구 지회장, 광진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광아연) 회장 등으로 봉사하며 효과적인 부동산 안정화 대책 마련을 위한 각종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그는 관련 공약으로 아파트 입주민 복지 증진, 아파트값 안정화, 재건축·재개발 사업 활성화, 층간소음 대책 마련, 아파트 화재 예방과 하자 보수 대책,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 임기 개선 등을 꼽았다. 유 기자는 전아연 외에도 여러 단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국내외 시민단체와 힘을 합쳐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운동에 앞장선 바 있다. 최근 항저우 아시안 게임 직후 중국의 탈북자 600명 강제북송 규탄 시위와 관련해서도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 여론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 그는 생명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서울 관악구 난곡동 ‘베이비박스’ 기사를 10여 년 보도해 불법 유기 논란에서 생명보호 운동으로 확산시켰다. 한편 유 기자는 국민일보에서 경제부 금융정책부 사회부 국제부 종교부 차장을 거쳐 종교기획부 미션탐사부 부장, 종교기획위원 등을 거쳤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와 언론홍보대학원, 고려대 과학기술학 박사(전공 : 과학언론학) 과정, 서울대 법대 최고지도자 과정(ALP) 등에서 수학했으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자문위원,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정책위원, 소외계층없는세상국민운동본부 인권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과 유공패 명예대장(헌혈 200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언론보도상,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한국최고인물대상(언론부문) 등의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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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믿음 지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가 지난 5일 경기도 평촌 마벨리에에서 동료와 선후배 목회자들의 축하 속에 80세 생일을 맞았다. 많은 이들이 함께 감사 예배를 드리며 기쁨을 나눴고 송 목사는 고마운 마음을 표하며 끝까지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그는 “늦은 나이에 교계로 나왔을 때 만났던 어른들이 내게 형님이 돼 인도해 주셨고 성령의 은혜 속에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 끝까지 믿음을 지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아름다운 날을 바라보며 나아가겠다”고 밝히며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지만 믿음으로 안 될 때는 의리를 갖고 살아야 한다. 사랑하는 아우들이 있었기에 용기를 잃지 않고 올 수 있었다. 형님과 동생 및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윤보환 목사(축하준비위원장)는 ‘복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며 송 목사의 앞길을 축복했고 예배는 양명환 감독(한기부 증경대표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이후 김동호 목사의 사회로 축하식이 이어졌다. 축하식에서 한기부 이승현 대표회장과 한기여부 김지혜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송 목사에게 감사를 표했고, 이광택 목사가 송 목사의 약력 및 가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윤보환 감독이 송 목사에게 팔순 기념패를 증정했다. 이후 엄정묵 목사(한기부 증경대표회장), 이승수 목사(예장백석 부총회장), 장희열 목사(한기부 증경대표회장), 심원보 목사(한기부 증경대표회장), 강풍일 목사(한기부 증경대표회장), 이옥화 목사(한기여부 증경대표회장), 조래자 목사(한기여부 증경대표회장), 장영달 전 국회의원, 진선미 국회의원이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송일현 목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박승주 목사(한기부 직전대표회장)의 기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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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믿음 지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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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지지 받는 ‘김용민 저격수’ 유영대 기자, 총선 출사표
- 1천만 성도들 표심에 영향 미칠 수 있어 관심 집중 3,500만 아파트 입주민 연합단체 ‘전아연’ 유 기자 후보 추천 정론직필을 통해 한국교회 보호와 장애인 인권 증진에 앞장서 온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국민의미래’를 통해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기자는 헬렌 켈러처럼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일명 ‘시청각 (중복)장애인’을 국내 첫 보도해 이들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알렸고 단회성 보도에 그치지 않고 기획 기사 등으로 연속 보도하며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기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통계도, 관련 법률도 없는 상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이후 시청각장애인들이 국내 첫 중복장애인 권익단체를 설립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관련 세미나가 열리는 등 이들의 사회참여를 촉진시켰다. 유 기자가 총선 후보로 주목받는 이유는 또 있다. 그는 확실한 지지 기반을 갖고 있어 실제적으로 표를 갗고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차별화된다. 유 기자는 한국교회 주요 단체와 교회 목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자 손에 꼽는 초대형교회 목회자들과 기독교 연합단체 대표회장 등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영향력이 큰 인사들이 추천서를 써주며 유 기자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외에도 기독교계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들도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어 유 기자가 후보가 되면 기독교계의 지지 선언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편향된 인사들의 주장이 범람하는 시대에 이를 바로잡는 역할을 해온 유 기자의 전문성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그는 목회자의 설교와 교회를 비난하는 한편 김건희 여사 성 상납 의혹 제기 및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을 벌인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김용민(평화나무 이사장) 저격수이기도 하다. 유 기자는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김용민 기독교 막말’ 특종 보도를 했다. 보도 당일(4월 7일) 이혜훈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유 기자가 보도한 기사를 들고 김용민 후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는 한국교회 성도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를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등에서 탑 기사로 받아쓰며 상당히 큰 이슈가 돼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이 과반 의석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 기자는 대형 일반단체의 지지도 받고 있다.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전아연·회장 김원일)는 유영대 기자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갈 전아연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힌 상태다. 전아연은 3,500만 아파트(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살기 좋은 아파트를 위해 설립한 전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체다. 전아연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을 향상 시키고, 주거문화개선, 관리비 절감, 입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각종 불합리한 법률 제·개정 등 공동주택 관련 활동에 적합한 인물로 판단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유 기자는 현재 전아연에서 부회장 겸 이사, 서울 광진구 지회장, 광진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광아연) 회장 등으로 봉사하며 효과적인 부동산 안정화 대책 마련을 위한 각종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그는 관련 공약으로 아파트 입주민 복지 증진, 아파트값 안정화, 재건축·재개발 사업 활성화, 층간소음 대책 마련, 아파트 화재 예방과 하자 보수 대책,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 임기 개선 등을 꼽았다. 유 기자는 전아연 외에도 여러 단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국내외 시민단체와 힘을 합쳐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운동에 앞장선 바 있다. 최근 항저우 아시안 게임 직후 중국의 탈북자 600명 강제북송 규탄 시위와 관련해서도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 여론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 그는 생명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서울 관악구 난곡동 ‘베이비박스’ 기사를 10여 년 보도해 불법 유기 논란에서 생명보호 운동으로 확산시켰다. 한편 유 기자는 국민일보에서 경제부 금융정책부 사회부 국제부 종교부 차장을 거쳐 종교기획부 미션탐사부 부장, 종교기획위원 등을 거쳤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와 언론홍보대학원, 고려대 과학기술학 박사(전공 : 과학언론학) 과정, 서울대 법대 최고지도자 과정(ALP) 등에서 수학했으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자문위원,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정책위원, 소외계층없는세상국민운동본부 인권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과 유공패 명예대장(헌혈 200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언론보도상,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한국최고인물대상(언론부문) 등의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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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지지 받는 ‘김용민 저격수’ 유영대 기자, 총선 출사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