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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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용필 목사 “하나님 대사로서 보내신 뜻 이루는 이들 되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는 22일 경기도 성남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김승욱)에서 ‘제49회 목사안수식’을 갖고 134명의 목회자를 세웠다. 이들은 소명에 순복하는 순교적 목회자, 예배를 삶으로 실천하는 목회자, 인성과 전문성 및 품성과 영성을 갖춘 목회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전기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목사안수식은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의 대표기도와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가 ‘그리스도의 사신(대사)’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송 목사는 “우리는 모든 것에서 온전히 자유된 사람들이다. 오직 하나님 한 분에게만 의존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여러분이 카이캄을 선택한 것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명을 주실 때 한꺼번에 부르시지는 않았다. 일대일로 각각 부르셨고 여러분이 순종함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이제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 펼쳐가실 세계가 따로 있다. 하나님은 일대일로 여러분을 통해서 계획을 이뤄나가실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태초부터 말씀으로 함께 계셨던 분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최초의 천국 대사”라며 “대사는 자기의 뜻이 아니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기 위해 존재한다. 하나님이 우리 또한 대사로 삼으셨기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브라이언박 목사(JUST JESUS 대표)가 합심기도를 인도했고 이어서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안수식에서 김윤희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마평택 목사(새순교회),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는 목회자로 세워진 이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강조했다. 김윤희 목사는 “‘할 수 있었는데, 했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라는 후회가 없어야 하고 누구를 위한 사역인지를 분명히 알며 쓸데없이 투정 부리지 않아야 한다”면서 “힘들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역의 원천으로 삼아 힘내길 바란다”고 했다. 마평택 목사는 “목사로 살면서 기도와 목회와 새벽기도를 즐겨라. 나 같은 죄인이 설교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히게 즐거운 일인가”라고 하며 “내 일에 최선을 다하고 목회에 미쳐야 한다. 목회하는 동안 행복하고 목회 끝나는 날 ‘정직하고 겸손하게 최선을 다한 목회자였다’고 고백할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상복 목사는 “성령의 도움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말씀대로 살 때 진리가 사람들을 자유케 할 것”이라며 “일사각오로 진리를 수호하고 원수마저 가슴으로 품는 사랑을 실천하신 주기철 목사와 손양원 목사를 본받는 목회를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는 목사안수자 남녀 대표 도산 목사와 손미선 목사에게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도산 목사는 “가정보다 사역이 우선이 되지 않겠다. 목사이기 이전에 남편이고 아빠이며 아들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 목사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성도이고 한 사람의 죄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겠다”면서 “10년, 20년이 흐른 뒤에도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면서 세상과 교회에서 낮은 자세로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와 성도님들을 섬길 것”이라고 다짐했다. 손미선 목사는 “우리의 깊은 내면의 죄악까지 보게 하시고 지금까지 걸어온 모든 과정을 통해 나를 부수며 가루로 만들어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 사는 자 되게 하시는 그 은혜에 감사드린다”면서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오직 기쁨으로 주신 이 길을 주님과 동행하며 함께 걸어가길 기도한다”고 인사했다. 목사안수식은 제49회 대표 이홍주 목사가 축도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카이캄은 1997년 7월 창립된 이래 26년간 총 49회의 목사안수식을 거행해 왔다. 매년 300여 명에 이르는 목회자들이 카이캄을 통해 배출되고 있다. 카이캄은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교회연합회로서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목회의 사역공동체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연합한 가족공동체 △초교파, 탈교단, 비정치적 성령공동체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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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애국애족 정신 본받아 갈등 극복하며 통합 이뤄가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2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3.1절 105주년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드리며 일본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는 한편 국민 화합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정서영 대표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길 기원했다. 정 대표회장은 “올해로 105주년을 맞는 3.1절을 기념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자 한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국가안보,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한국’을 이루는 능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3.1 운동의 근간에는 애국애족의 정신이 있었다.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는 힘이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본받고 이어가야 할 마음이다.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순국선열을 따라 오늘의 갈등, 반목, 대립을 극복하자”면서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에서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우리를 통해 한국교회가 바로 서고, 대한민국이 하나 될 줄 믿는다. 세계 곳곳의 전쟁이 멈춰지고 제국주의 악습이 사라지며 모두가 평화를 노래하는 놀라운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정학채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엄기호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말씀을 전했으며 예배는 엄신형 목사(증경대표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후 구국기도회가 진행돼 김용도 목사(명예회장)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이승렬 목사(명예회장)은 통합 메시지를 발표했으며 특별 기도가 이어졌다. 이용운 목사(공동회장), 조윤희 목사(공동회장), 김홍기 목사(공동회장), 이재희 목사(공동회장), 정춘모 목사(공동회장), 정창모 목사(공동회장), 정바울 목사(공동부회장), 김근식 목사(공동부회장), 송미현 목사(공동부회장), 장득영 목사(공동부회장), 양은화 목사(공동부회장) 등은 대표자로 나서 특별 기도를 했다. 이들은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해 △국민대통합과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대통합을 위해 △한기총의 부흥을 위해 △전쟁 멈춤과 세계평화를 위해 △세계복음화와 선교사를 위해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소외된 이웃의 회복을 위해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 불허를 위해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해 △저출생 극복과 다음세대를 위해 △마약 예방과 중독 퇴치를 위해 기도했다. 이후 전혁진 목사(공동부회장)이 결단기도가 있었고, 총무협의회 회장 서승원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3.1절 노래 및 만세삼창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도회는 박승주 목사(명예회장)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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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이성화 목사 “부천시 복음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비대위 부탁으로 10년 만에 또다시 총회장 오른 이성화 목사 조용익 부천시장과 설훈 국회의원, 기대감 드러내며 축하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는 18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복음화와 번영을 위한 기도회 및 총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54대 총회장에 취임한 이성화 목사(서문교회)는 부천시 복음화와 부천시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총회장, 시장, 국회의원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10년 만에 다시 부기총 총회장이 됐는데 목사의 본분에 맞게 부천시 복음화를 위해 힘쓰겠다. 또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 일에 교회가 나서야 한다. 부천시 및 부천시 교회와 함께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부천의 번영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도회는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의 사회로 시작됐고 김정일 목사(비젼교회), 조주환 목사(샬롬교회), 이종윤 목사(온드림교회) 대표자로 나서 부천시와 교회 부흥 및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 후 이어진 취임식에서 김원교 목사(이사장), 조용익 부천시장, 설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영진 목사(부기총 증경총회장단 회장)는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김원교 목사는 “부천시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적임자인 이성화 목사에게 합당한 직분이 맡겨져 축하할 일이다. 어려운 때지만 주님께서 주신 힘으로 이 목사가 부기총을 일으켜 세우고 부천시 성시화를 위해 기여할 것을 믿는다”고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기총과 협력하며 부천을 잘 섬기겠다고 했다. 조 시장은 “1,680여 교회를 대표해 부기총이 기도해 준 덕분에 부천시가 시민들과 함께 잘 가고 있다. 시민을 더 잘 섬기고 노력하는 부천시가 될 것”이라며 “경제적으로 힘든 때인데 젊은이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주셔서 어려울 때 서로 협력하면 좋겠다. 부기총도 지난 연말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이성화 목사가 총회장이 돼 기대가 크다. 기독교계의 발전을 위해 이 총회장과 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설훈 국회의원은 저출산 문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이성화 목사의 포부에 공감하며 뜻을 함께 하겠다고 했고, 김영진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성화 목사가 하나 되는 일에 쓰임 받길 기원했다. 취임식은 윤문용 목사(상임회장)의 내빈소개 및 조근일 목사(사무총장)의 광고에 이어 김창욱 목사(성수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부기총 제54대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는 칼빈대 교수, 예장합동 서울남노회장, 예장합동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장, 기독신문 이사장, GMS이사장, 원미구 경목위원장, 부기총 제45대 총회장, 부기총 5대, 6대 이사장, 부천 생명의전화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사단법인 만나재단 운영이사장, 경기도 도청 공직자 멘토, 꿈이랑국공립어린이집 재단이사장, 한국성서대학교 총동문회장, 예장합동 총회다음세대목회운동 본부장을 맡고 있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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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한기총, ‘자칭 보혜사’ 세광중앙교회 김노아 목사 만장일치로 ‘이단’ 규정
    “기독교 교리와 정반대 사상 가졌고 신격화 및 교주적 행태 심각” 가짜 목사로 밝혀졌고 이단으로까지 규정되며 퇴출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만장일치로 김노아 목사(세광중앙교회, 개명 전 이름 김풍일)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기총은 2022년 12월 15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김노아 목사(=김풍일)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안건에 대해 토의한 결과 추가로 해명 기회를 준 후 임원회에 위임해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하지만 김노아 씨는 추가 해명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거부했으며 자신의 잘못된 주장들을 고치지 않았다. 그러자 한기총은 7월 7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4-2차 긴급임원회’를 열고 김노아 씨를 이단으로 최종 결정하며 제명하기로 했다. 한기총이 회원 중 이단으로 밝혀진 김노아를 퇴출시키며 개혁의 진정성을 드러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과의 통합 논의도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노아 씨가 이단으로 결정된 것은 성령론, 구원론, 종말론, 창조론 등에 있어 총체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하 이대위)가 만장일치로 이단 결정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김노아 씨는 ‘자칭 보혜사’ 발언에 대해 예장통합총회 이대위 조사 때 앞으로 절대 사용하지 않기로 했으나 조사 결과 여전히 ‘자칭 보혜사’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김노아 씨는 최근 펴낸 ‘큰일 났다! 기독교의 구원관이 성경과 다르다’(초판 2022.5월, 재판 2022. 6.19)라는 책에서 자신의 핵심 구원론을 발표하며 정통 기독교계와 전혀 다른 이단적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기총 이대위는 “김노아 씨는 자신의 책에서 ‘예수 믿고 죽은 영혼들이 운명하는 즉시 낙원이나 천국에 가지 않고 깊은 숙면 상태에 들어갔다가 예수님 재림 시 순교자들이 먼저 그때 부활되는데 그 때의 부활이 구원이다. 순교자 영혼 외 하나님 믿은 성도들은 예수님 재림 후 1,000년 후에 부활된다. 이 부활이 구원이다. 그러므로 아직 구원받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며, 낙원이나 천국에 올라간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이것이 성경적 구원론이다. 불신자로 죽은 영혼들도 음부나 지옥에 가지 않고 그 영혼이 잠자는 상태로 있다가 부활하여 지옥에 던져진다. 이렇게 믿지 않는 기독교는 저주 받을 교리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이는 예수 믿는 즉시 구원을 받고, 죽은 후에는 낙원(천국)에 가고, 예수 안 믿고 죽은 영혼은 바로 음부(지옥)에 간다는 기독교의 기본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대위는 “김노아 씨는 아담 이전에도 생령을 받지 않은 많은 사람(미개인)들이 살고 있었다고 주장한다”면서 창조론에 있어서도 이단성이 드러났다고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노아 씨의 신격화 및 교주화 문제도 밝혀졌다. 한기총 이대위는 “김노아 씨는 ‘거짓말하는 교회 나가봤자 소용없다’고 설교하며 김 씨 자신에게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구원을 앞으로 못 받게 된다는 극단적인 교주적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또한 김 씨는 ‘비밀을 깨달은 세광교회 성도들만 남은 자들로서 구원받을 확률이 99.9%이지만 저 밖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구원받을 확률이 1억분의 1도 안 된다’고 주장하여 자신에게만 들어야 재림 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교주화한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이대위는 “김노아 씨는 ‘현재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종이고, 우리 교회(세광중앙교회 지교회 성도들 지칭)만이 아들이다. 종은 유업(천국을 지칭)을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을 교주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천지와 유사한 부분도 지적됐다. 이대위는 “김노아 씨는 하와를 유혹하였던 뱀은 파충류 뱀이 아니라 사람이었다고 주장하여 신천지와 유사한 비유풀이를 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예장통합 교단 이대위도 김노아 씨에 대해 연구한 결과 “김 씨의 사상은 신천지 이만희의 사상과 유사한 이단사상”이라고 결론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기독교의 사도 신경은 외우지 말아야 할 걸레 같은 쪼가리로 버려야 한다 △죽은 순서대로 천국 간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은 다른 복음으로 저주(구원을 못 받음)를 받는다 △거짓말하는 교회 나가봤자 소용없다 △천당 지옥 간 사람 아직 없다 △기독교인들은 종이라고 고백한다. 아들이 없다. 아들만이 천국 간다 등의 주장을 하며 김노아 자신의 교회만이 앞으로 구원받는 곳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한기총 이대위는 문제로 지적했다. 위와 같은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이대위 전문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결론냈다. “김노아 씨의 구원론 등 여러 자료들을 살펴보았듯이 김노아 씨는 창조론, 성령론, 구원론, 종말론 등에서 성경은 물론 기존 기독교의 교리와 정반대로 상반된다. 김 씨의 이와 같은 주장들은 모두 심각한 비성경적 주장들이고 이단사상들이다. 그리고 김노아 씨는 자신의 가르침만이 앞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재림 때, 재림 후 천년 후), 세광중앙교회(지교회 포함)에서만 구원의 참된 진리가 선포된다고 신격화 하고 있으며 교주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본 위원회는 김노아 씨의 이같은 비성경적 주장들과 교리들이 모두 성경에 반하는 이단적 주장들이다. 이같은 교리를 주장하는 김노아 씨를 이단으로 규정함이 마땅하다.” 위 연구 내용을 검토한 결과 한기총 이대위는 김노아 씨를 비성경적 신학사상을 가진 것으로 판단해 ‘이단’으로 규정했으며, 이단 사상을 가진 김 씨를 한기총 회원에서 제명할 것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와 같은 이대위 결과를 상정해 7일 한기총 임원회에서 표결에 부친 결과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이다. 이대위 보고는 임원회를 거쳐 실행위원회를 통과하면 효력이 발효되는데 김노아 씨에 대한 이대위 연구 보고서는 이미 작년에 임원회의를 통과했고 작년 12월 15일 실행위 결과 임원회에 위임해 처리하기로 했기에 이번 결의를 통해 김노아 씨는 이단으로 최종 규정됐다. 한편 한국기독교계에서 대표적 이단으로 손꼽히는 전도관 출신인 김노아 씨는 신학교 학력과 목사 안수 문제가 발견돼 검증 결과 가짜 목사임이 드러난 바 있다. <관련기사 링크 : “김노아(=김풍일) ‘가짜 목사’ 증거 나왔다”> 김 씨는 가짜 목사임이 밝혀진 것과 함께 심각하게 잘못된 사상까지 명백히 드러나며 이단으로 규정돼 한국기독교계에서 퇴출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한기총의 이번 결정에 대해 기관 통합을 추진 중인 한교총 측은 환영의 뜻을 표했다. 한교총 측 인사는 “우리가 문제를 제기했던 김노아에 대해 한기총이 이단으로 규정하며 단호히 처단한 것은 자정 능력을 보여준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런 진정성 있는 모습은 한교총 회원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다가올 것이다. 앞으로의 기관 통합 논의가 기대된다”고 생각을 밝혔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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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장종현과 감경철, 부활절을 발판으로 재기 노리는 기독교계 범죄자들
    윤석열 대통령까지 범죄자가 중심인 행사에 들러리 서나? 거대 권력 범죄자들, 공생관계 대형교회 목사들 도움으로 화려한 부활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와 감경철 장로(CTS기독교TV 회장),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둘 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횡령)’으로 처벌된 죄질이 상당히 안 좋은 국가공인 횡령범이라는 것이다. 장종현 목사는 백석대 공사비 중 60억 원을 챙겼다가 구속됐고 감경철 장로는 세 번에 걸친 횡령 범죄가 모두 인정돼 유죄가 확정된 인사다. 일반 회사 및 단체에서는 이런 횡령범들의 경우 지탄을 받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상식이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백석대와 예장백석 교단 및 CTS기독교TV의 맹주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두 사람과 그들이 속한 단체의 윤리 수준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최근 이 두 사람이 자신의 단체를 넘어 기독교계 전면에 나서며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 그것도 기독교의 핵심 절기인 ‘부활절’을 이용해 말이다. 장종현 목사는 한국기독교계 72개 교단이 4월 9일 영락교회(위임목사 김운성)에서 드리는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의 가장 중요한 순서자인 설교자로 나선다.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하고 주요 인사인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등과 티 타임까지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60억을 횡령해 징역을 살며 추락한 장종현 목사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발판으로 삼아 한국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목회자로 화려하게 부활하는 모습이다. 이는 거물급 범죄자가 정치계, 종교계 인사들의 비호와 조력 속에 웅장하게 무대 위로 등장하는 영화 속 장면을 연상케 한다. 장종현 목사처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횡령)’으로 처벌된 감경철 장로(CTS기독교TV 회장)의 경우는 어떨까? 감 회장은 4월 9일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대규모 부활절 퍼레이드를 가지며 화려하게 재기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국기독교 140년 역사상 최초로 펼쳐지는 부활절 퍼레이드’라고 홍보하며 CTS기독교TV가 주관하는 이 엄청난 규모의 행사는 한국의 기라성 같은 목회자들이 감경철 회장과 손잡고 벌이는 것이다. 이영훈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철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순창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권순웅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감경철 회장과 함께 공동대회장을 맡았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실무대회장을 맡았다. 특경법상 횡령 범죄를 저지른 거물급 범죄자가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비호 속에 한국기독교계의 주 무대로 올라서는 모습이다. 위 목회자들은 감경철 회장의 전과를 몰라서 함께하는 것일까? 알면서도 언론 권력을 가진 감 회장과 함께 가고 싶기에 동역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번 생각해보자. 만약 세 번이나 횡령 범죄가 유죄로 판결되며 권력을 모두 잃어버린 다른 사람이 위 목회자들에게 함께 사역을 하자고 했으면 이들이 응했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와 같이 장종현 목사와 감경철 회장이 기독교에서 큰 의미를 갖는 부활절을 발판 삼아 화려하게 부활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비판이 일고 있다. 자신의 범죄에 대해 공개적으로 철저히 회개한 적이 없고 기독교계의 이미지에 먹칠을 한 장 목사와 감 회장이 한국교회의 전면에 나서려는 모습은 후안무치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장종현 목사와 감경철 회장을 기독교계의 높은 자리에 올리려는 것에 앞장서 조력하는 목회자들은 기독교계 전체의 유익을 위하는 것이 아니고 사익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이기에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 일반 사회에서는 가수 경연 프로그램에서조차 잘못된 과거가 드러나면 책임을 지고 사퇴하지만 기독교계에서는 그런 일말의 양심도 없는 이들이 높은 자리에서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이런 잘못된 행동을 보인다면 성도들이라도 외쳐야 한다. 옳은 것은 옳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거룩한 기쁨이 넘쳐나야 할 부활절이 범죄자들의 이미지 세탁 용도로 이용되면 안 된다. 한편 교육부는 감사 결과 백석대에서 수많은 문제가 발견돼 장종현 목사에 대해 총장 파면 요구를 한 바 있다. 또한 앞서 밝혔듯이 장 목사는 60억을 횡령해 감옥까지 갔다 왔다. 이런 장종현 목사가 주축인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고 티 타임까지 갖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대통령 비서실에 물었다. 이에 대해 비서실 측 인사는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통령이 참석할 것인지 명확히 정해진 상태가 아니고 대통령 일정의 경우 당일에도 바뀔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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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신학 문제’를 ‘정치 문제’로 호도하며 ‘이단’ 위기 벗어나려는 전광훈 목사
    ‘신학적 이단’ 아닌 ‘정치적 희생양’으로 포장 ‘애국 운동’은 모든 문제 덮을 수 있는 전가의 보도 아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하 이대위)가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이단이라고 판정한 연구 보고서가 지난 6일 한기총 임원회에서 통과됐다. 그러자 전광훈 목사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자신이 이단으로 규정된 것은 문재인 정부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한기총에 침투시켜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위 성명서가 나오자 전 목사의 지지자들은 아무 근거도 없이 소강석 목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전 목사의 지지자는 기자에게도 전 목사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하며 소 목사를 비판했다. 이에 기자가 “전 목사의 말처럼 소강석 목사가 개입됐다는 증거가 단 하나라도 있냐?”고 묻자 그는 “전광훈 목사가 한 말이니 사실이다. 애국운동을 하는 전광훈 목사의 말이 사실이 아니면 누구의 말이 사실이냐?”고 반문했다. 전 목사의 말이면 검증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믿는 이들에게 더 이상 논리적으로 대화하는 것은 무의미해 보였다. 이번 사태를 냉철하게 분석해보자. 문재인 정부가 소강석 목사를 한기총에 침투시켜 전광훈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는 주장은 입증 근거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없다. 무엇보다도 전광훈 목사의 주장은 한기총의 태동과 성격을 알면 말이 안 되는 것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한기총은 설립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진보 혹은 좌파 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한기총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언론에서도 그동안 한기총을 향해 우파 보수 기독교를 대변해온 단체라고 기사화해왔을 정도로 색깔이 확실하다. 이렇게 보수 우파 색채가 강한 한기총에 문재인 정부가 원하는 인사를 꽂아 넣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의 경우 소강석 목사는 물론 그 어떤 인사도 한기총에 꽂아 넣을 영향력이 전혀 없다. 한마디로 전 목사의 말은 한기총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라면 콧방귀도 뀌지 않을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전 목사는 왜 그런 뜬금없는 주장을 한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게 추론이 가능하다. 자신이 뱉은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발언을 비롯해 “믿을 놈은요, 나의 독생자 OOO밖에 없어”, “나는 이미 메시아 나라의 왕입니다”라는 발언이 녹취 증거가 나오며 신학적 문제 제기에서 빠져나가기 힘들게 되자 유명 인사인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를 끌어들여 시선을 돌리면서 자신에 대한 ‘신학 문제’를 ‘정치적 문제’로 논점을 이탈시키려는 것이다. 자신을 ‘신학적 이단’이 아닌 ‘정치적 희생양’으로 규정하기 위한 프레임 작업이다. 전광훈 목사가 자신에게 제기된 이단성 문제에 대해 해명할 것이 있다면 한기총 이대위에게 자신의 ‘신학적’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박하면 된다. 그러나 전 목사는 한기총 이대위의 거듭된 소환 요청에 모두 응하지 않았다. 전광훈 목사의 발언 중 문제가 된 부분은 ‘정치적’ 색깔은 전혀 없으며 오직 ‘신학적’ 문제만 있다. 그렇다면 ‘신학적’으로 반박하면 된다. 하지만 그는 신학적 반박은 하지 못한 채 엉뚱하게 한기총 회원도 아니고 한기총에서 활동하지도 않는 소강석 목사와 문재인 정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심각한 문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대해 전광훈 목사의 지지자들은 비판적 검증도 없이 전 목사의 말을 맹목적으로 신뢰해 소강석 목사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리고 있다는 것이다. 선동 정치의 대가였던 괴벨스는 “거리를 정복할 수 있다면 대중을 정복할 수 있다. 그리고 대중을 정복하는 자는 국가를 정복한다”고 했다. 거리의 대중을 정복한 전 목사가 그 막강한 힘으로 자신의 이단성 문제까지도 잘못된 선동을 통해 빠져나가려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도 그는 위기 때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다른 이를 희생양 삼고 정치적 색깔론으로 프레임을 잡아 빠져나가려 할 것이다. 이를 용납하면 안 된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거리낌 없이 거짓을 말하며 ‘신학 문제’까지 ‘정치 문제’로 둔갑시켜 빠져나가려는 이에게 더 이상 대중이 ‘애국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며 사실과 상관없이 면죄부를 줘서는 안 된다. ‘애국 운동’은 모든 문제를 덮을 수 있는 전가의 보도가 아니다. 잘한 것은 잘했다고 평가하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평가하는 것이 옳다. 특히 ‘신학 문제’의 경우 신학적 반박과 검증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전광훈 목사 측이 더 이상 논점을 이탈시키며 사실을 호도하지 말고 억울한 것이 있다면 신학적으로 반박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한기총 이대위 보고서는 오는 15일 실행위에서 통과될 경우 확정돼 효력을 갖는다. 전 목사가 혹여 신학적으로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한기총과의 협의를 통해 실행위에 나와서라도 자신의 신학적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자신에게 제기된 이단 문제를 끝까지 정치적 색깔론으로 호도하려 한다면 그는 잘못된 선동술을 사용하는 종교적, 정치적 트릭스터로 평가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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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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