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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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총회장 꿈꿨으나 노회 문턱 넘지 못하고 좌절한 박창식 목사
    예장합동 대구노회(노회장 김귀식 목사)는 6일 대구 서현교회(담임목사 박성훈)에서 제109회 정기노회를 열고 이창수 목사(수정교회)를 총회 정치부장 후보로 추천했다. 투표 결과 76명 중 52명이 찬성표를 던졌고 23명이 반대했으며 1면이 기권해 경선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정치부장 상대 후보로는 이은철 목사가 거론되고 있는 중이다. 당초 대구노회에서 관심이 집중된 것은 박창식 목사(달서교회)의 부총회장 후보 추천 여부였으나 끝내 불법 논란을 넘지 못했다. 선거규정 제2장 제6조 4항을 보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 시무하는 동일 노회에서는 총회임원과 기관장에 입후보할 수 없으며, 그 외 선출직은 입후보할 수 있다”고 돼있고, 제2장 제6조 5항에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 춘계 정기노회 전 사임하였을 경우 동일노회에서 총회임원과 기관장에 출마할 수 있다”고 돼있는데 이기덕 장로(내일교회)가 총회 선거관리위원을 사임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부총회장 후보 추천은 불법이라는 지적이 강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박창식 목사는 “나도 규칙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지금 부총회장 후보로 나서려는 사람이 두명임에도 전국적으로 제3의 후보인 나에게 나오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나? 다른 후보에게 선뜻 손이 가지 않기 때문”이라며 “대구노회가 총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160개 넘는 노회에서 요청하기에 나오는 것”이라고 했지만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 박창식 목사가 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함에 따라 이번 부총회장 선거는 동대구노회의 송기섭 목사(동막교회)와 서대구노회의 전승덕 목사(설화교회)가 맞붙는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회 결과 목사 총대로 ▲김귀식(당연 총대) ▲임종구(94표) ▲박창식(93표) ▲이양수(85표) ▲이관형(84표) ▲이창수(79표) ▲박용배(48표) 목사가 선출됐고, 곽길영 목사(45표)와 남태섭 목사(28표)는 총대 후보가 됐다. 장로 총대로는 ▲배진규(109표) ▲권순우(107표) ▲추정민(98표) ▲홍순덕(98표) ▲김경환(93표) ▲김대원(88표) ▲손근식(87표) 장로가 선출됐으며, 이기덕 장로(35표)는 총대 후보가 됐다. 새소망교회 사건은 해당 건을 다룬 위원회의 보고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전 담임목사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증경노회장 명부에서 삭제하고, 또한 새소망교회가 정상화될 때까지 노회 은퇴 목사 예우를 중단하며, 6명을 면직한 것이 불법이기에 무효 처리했다. 한편 이번 노회에서 인준된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귀식 목사(충일교회) ▲부노회장 허진국 목사(남대구교회), 추정민 장로(이천늘사랑교회) ▲서기 김봉훈 목사(평안교회) ▲부서기 이상원 목사(은보교회) ▲회의록서기 김상영 목사(대영교회) ▲부회의록서기 김우석 목사(등대교회) ▲회계 손근식 장로(대구서현교회) ▲부회계 박기철 장로(내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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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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