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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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터미널선교회(이하 세터선)는 16일 서울 종각 민들레영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에 추진할 계획을 발표했다.

세터선은 ‘하티크바 2020 프로젝트’를 알리며 자체 제작한 ‘5천만 민족전도지’를 통해 전도 운동을 전개할 것과 3천명의 전도전문 목회자 양성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세터선 측에 따르면 ‘5천만 민족 전도지’에는 △요한복음(성경가이드) △기독교 구원론(타종교의 구원과 어떻게 다른가) △부활(인류최고의 기적) △동성애(세속주의) △해외유입이단(여호와의증인, 몰몬교, 안식교) △국내자생이단(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타종교(불교, 이슬람) △무신론 △유교 등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한다.
 
세터선 측은 1월 30일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모세전도단 발기인 모임과 여호수아 전도단 1차 모임을 가질 것을 알리며 이외에도 외국인 전도를 위한 전도단, 은퇴장로들이 주축이 된 전도단, 여목사 전도단, 직장인 전도단 등을 세울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세터선 측은 1월 30일 영락교회에서 사모들이 참여하는 구국기도회를 열겠다고 했다. 새터선 측은 “수년 전부터 목회자 사모들이 연합구국기도회를 가지면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통일과 민족구원도 사모들의 눈물 어린 기도가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사모들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울 때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과 같은 영적 지도자를 일으켜 주실 것”이라며 “각 교단의 대표 사모와 단체장 사모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주설해볼 것”이라고 했다.
<문의 : 세계터미널선교회 02-537-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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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선 ‘하티크바 2020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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