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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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동산교회 여전도회, 한국노숙자총연합회와 함께 라면 대접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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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숙자총연합회(회장 이주태 장로)와 꽃동산교회(담임목사 임광) 여전도회가 노숙인 섬김 사역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은 3월 31일 종로5가에서 노숙인 라면 대접 행사를 가지며 사랑을 전했다. 꽃동산교회 여전도회 측은 라면 165박스와 과일 58박스를 후원했고 꽃동산교회 김종준 원로목사도 여전도회 임원들과 배식 봉사에 함께 했다.

 

한국노숙자총연합회 건물 안과 밖에는 많은 이들이 라면을 끓여 먹으며 허기진 배를 달랬고 김 목사는 이들을 살피며 필요를 채워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준 목사는 “나는 어렸을 때 노숙자 생활도 했고 많은 고생을 해봤기에 이들의 아픔을 알고 있다”고 밝히며 “한국교회가 너무 자기 교회만 키우는데 힘쓰고 자기 교인들끼리만 은혜받고 교제하는데 집중하고 있는데 밖으로 눈을 돌려 소외계층을 돌보는데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른 교회들을 설득해 이 사역에 참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노숙자총연합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라면 대접 행사를 하고 있다. 행사 때마다 180명에서 190명 정도가 온다고 한다.


행사와 관련해 이주태 장로는 “어려운 분들이 와서 직접 라면을 끓여 드시고 스스로 설거지를 하고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배고픈 분들이 많아 한 사람 당 2개 정도 씩 드시고 간다”면서 “이 행사를 7년 전에 시작했고 복음과 함께 라면 대접을 하다보니 노숙인들이 예배에도 잘 나오고 있다. 이분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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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목사 “나도 어렸을때 노숙자 생활, 한국교회가 소외 계층 돌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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