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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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 원로 추대 및 임광 목사 위임
  • 김종준 목사 “주님께서 더 크고 아름다운 역사로 인도하실 것”
  • 임광 목사 “김 목사 40년 목회 누가 되지 않게 사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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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새한서노회에 속한 꽃동산교회는 27일 ‘원로목사 추대, 담임목사 위임 및 장로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원로로 추대된 김종준 목사는 “40년 전 아무것도 없이 교회를 개척했고 눈물과 낙심, 외로움의 연속이었지만 모든 순간마다 신실한 하나님과 성도들이 내 곁에 있었다. 내가 지칠 때 성도들이 기도했고 넘어질 때 사랑으로 덮어줬다. 이 교회는 내가 함께 울고 웃으며 십자가를 지고 온 삶의 현장이었다”면서 “진심으로 성도를 사랑하는 데 힘써왔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혹여 내 말과 결정으로 상처 입은 분이 있다면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교회의 주인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다. 목회자는 바뀌어도 말씀은 살아있고 교회는 발전해 갈 것이다. 후임 임광 목사를 기도로 품고 더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미처 이루지 못한 것은 임광 목사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라며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에벤에셀의 고백으로 40년 목회를 마무리한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이 길을 함께 걸어온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주님께서 더 크고 아름다운 역사로 인도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등 정계 인사들도 참석해 김종준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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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이모세 목사(새한서노회 서기)의 인도로 시작됐고 채종성 목사(새한서노회 증경노회장)의 기도 및 김병주 목사(새한서노회 증경노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장봉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수고의 은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장경동 목사(중문교회)는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했고, 정영교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와 김용대 목사(예장합동 서기) 및 우원식 국회의장도 축사를 하며 김종준 목사를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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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가 된 임광 목사는 김종준 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겸손한 모습으로 사역할 것을 다짐했다.


임광 목사는 “여전히 동사목사라는 마음을 품고 김종준 목사의 40년 목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사역을 잘 이어가겠다. 부족한 나를 담임목사로 받아준 꽃동산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겸손하고 성실하며 지혜롭고 정직하게 섬기겠다. 나는 연약하나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고 성령님의 능력을 구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이후 시무장로 은퇴식이 진행됐다. 최상범 장로, 나종식 장로, 김용철 장로, 임헌종 장로, 민영기 장로, 김민규 장로, 이동산 장로는 은퇴 장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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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고백으로 40년 목회 마무리한 김종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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