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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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지하교회의 눈물과 순교 기억하며 기도와 연대로 동행해야”
    바이어하우스학회(회장 이동주 박사)는 24일 서울 용산 대한기독교여자절제연합회관에서 ‘박해 시대의 북한 지하교회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심포지움’을 가졌다. 심포지움에는 탈북민 출신 김은진 사모(뉴코리아교회)와 김권능 목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강사로 참여해 북한에서 겪은 일들을 간증하며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신앙의 뿌리를 찾아가며’라는 제목의 강의를 한 김은진 사모는 “나는 친가와 외가 모두 기독교 집안이다. 친가는 함경북도 선봉에서, 외가는 평양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김일성 정권이 들어서면서 추방됐다. 그렇게 각 지역에서 추방당한 믿음의 식구들이 알음알음 모여 예배하는 중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나 결혼했고 우리 형제들이 태어났다. 그렇게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 집에서는 남몰래 예배를 드려왔다”면서 “나는 1990년대 중반 집에서 드리던 예배가 발각되기 전까지 어른들로부터 말씀과 찬송가를 배우며 자랐다. 그런데 북한에서 우리 집을 도청하고 있었고 예배가 발각된 후 산골로 들어가 살게 됐다”고 했다. 김 사모는 그동안 가족들이 겪은 여러 고통과 탈북 과정 및 관련된 일들을 설명했고 북한 복음화를 위한 비전도 밝혔다. 김 사모는 “북한 땅의 문이 열렸을 때 우리 집을 다시 찾아가 십자가를 세우고 싶다. 그것이 우리 교회의 뿌리를 찾아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무에서 뻗은 가지는 뿌리를 기억한다. 그리고 뿌리로부터 양분을 공급받는 가지는 이전에 도저히 맺을 수 없었던 놀라운 열매를 만들어낸다. 그것을 우리는 비전이라고 부른다”면서 “나는 할 수 없지만 나에게 새 힘을 공급하는 뿌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것이 바로 비전이고 소명이다. 북한 땅이 나에게는 그런 곳”이라고 했다. 김권능 목사는 ‘북한에 뿌려진 교회의 씨앗과 지하교회’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목사는 “북한에 지하교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교회는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고 예수님도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셨다”면서 “북한 지하교회의 유무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지하교회의 활동에 대해 과도하게 평가하거나 축소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우리 기준에서 그들의 신앙과 모임을 평가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신앙과 교제 방식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들은 목숨을 걸고 책자에 말씀을 기록해 보면서 신앙생활을 한다. 목숨을 걸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고 도우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끊임없는 세뇌 교육에 맞서 영적인 전쟁은 더욱 치열하다. 우리는 그들이 주님에게 꼭 붙어 있도록 기도해야 하고 영적인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기도 해줘야 한다”고 했다. 북한 지하교회의 형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목사는 “북한지하교회는 그루터기 교회와 새싹교회로 나뉜다. 그루터기 교회는 해방 전 혹은 공산 치하 이전부터 신앙을 이어오는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이고, 새싹교회는 ‘고난의 행군’ 시기에 중국과 제3국에서 선교사들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북한으로 돌아간 사람들”이라며 “그루터기 교회는 북한정권의 가혹한 박해와 감시, 격리로 인해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신앙을 전수했고 나머지는 전 세대가 교회를 다녔다는 것을 알고 있거나 그들의 모임을 경험했을 뿐 신앙을 전수 받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난의 행군 시기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북한으로 돌아간 사람들은 현재 북한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물론 그중에는 배교하거나 신앙을 버린 이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지켜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들은 누구보다 주님이 오실 날을 기다리며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기독교 박해 국가다. 수십 년간 교회를 말살하고 성도를 수용소와 처형장으로 내몰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루터기처럼 남아 신앙을 지켜 온 소수의 성도들이 있었고, 새롭게 신앙을 받아들인 성도들이 북한 곳곳에 씨앗처럼 뿌려졌다”면서 “북한의 지하교회는 건물이나 제도적 조직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고 고백하는 작은 모임, 눈물의 기도, 속삭이는 찬송, 조각난 성경 말씀을 붙잡는 그들의 삶이 곧 교회다. 순교자의 피가 흘러내린 그 땅에서 오늘도 복음은 끊어지지 않고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지하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준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의를 마무리하며 “우리는 북한 지하교회의 존재를 단순히 통계와 수로 따질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신앙을 존중하고 기도와 연대로 동행해야 한다. 갇혀서 학대받는 그들을 기억하고 북한 지하교회의 눈물과 순교를 기억하며 기도로 복음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그럴 때 북한 땅에서 흘린 순교자의 피는 반드시 교회의 씨앗이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심포지움을 개최한 바이어하우스학회는 성경적 복음을 사수한 故 튀빙겐대학교 선교학 교수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의 제자인 이동주 교수가 주축이 돼 설립한 곳이다. 학회는 바이어하우스 박사의 신학 및 신앙 유산을 이어받아 변질되지 않은 성경적 복음을 후대에 전하고 제자들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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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 서울서북장로회연합회 이해중 회장 “회원들 범사에 잘 되는 역사 임하길”
    예장합동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는 23일 서울 인사동 승동교회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해중 회장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는 표어 아래 1년을 지내왔는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해 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범사에 잘 되는 역사가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월례회는 10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현덕 장로(부총무)의 기도로 시작됐고 이후 이종석 장로(서기)의 성원 보고, 이강진 장로(회의록서기)의 전회의록 낭독, 김윤호 장로(회계)의 회계 보고, 최규운 장로(총무)의 사업보고가 있었으며, 논의 결과 제56회 정기총회는 다음 달 11일 왕십리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이날 경기노회장로회 소속 장로 6명은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한편 월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박진우 장로(부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박상철 장로(경기노회장로회 자문위원)의 기도, 박성택 장로(경기노회장로회 서기)의 성경봉독, 경기노회장로회 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신헌재 목사(경기노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바울처럼 섬깁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날마다 주님의 심판대를 바라보며 살아가면 더 충성스럽게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바울처럼 살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신 목사는 “교회의 직분자로써 사사로운 일보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힘써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에 맞는 삶을 살아 사명을 완수하자”고 강조하며 “뭔가 많을 일을 하는 것에 의미를 두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권면했다. 또한 신 목사는 “주님과 친밀히 교통하는 일을 놓치지 않고 무릎 꿇고 기도하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면서 “세상 것에 얽매이지 않고 하늘 상급을 바라보며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자”고 역설했다. 예배는 최규운 장로의 광고에 이어 임도영 장로(증경회장)의 기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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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 예장합동 ‘총회 역사 사적지 협의회’ 창립
    예장합동 ‘총회 역사 사적지 협의회’는 21일 새안양교회(담임목사 김한욱)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고관규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며 기독교 역사 사적지 및 순교 사적지를 보전하는 데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고관규 회장은 “사적지가 지정돼 있는 교회에 곰팡이가 나고 관리가 안 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이런 모습을 개선하며 교단과 한국교회에 유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불교계의 경우 사찰에 대해 문화재 보수 관리 명목으로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에서도 이와 관련한 단체가 생김에 따라 국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창립총회는 한민수 목사(역사위원회 서기)의 사회로 시작됐고 이진근 목사(역사위원회 총무)의 경과보고 및 취지설명에 이어 회칙을 확정했다. 회칙에 따라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3명, 서기 1명, 부서기 1명, 회계 1명, 부회계 1명, 총무 1명, 감사 2명, 전문위원 약간 명, 지도위원 약간 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 확정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고관규 목사 △서기 김종원 목사 △부서기 전철희 목사 △회계 박종남 목사 △총무 변재모 목사 △전문위원 손OO 장로, 김병희 목사, 신종철 목사, 박OO 목사. 부회장, 부회계, 감사, 지도위원은 임원회에서 논의해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필요시 △영남 △호남중부 △서울서북 3개 지역 조직을 임원회에서 임명하도록 했고, 정기총회는 매년 11월에 갖기로 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석광희 목사(역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기현 장로(역사위원회 회계)의 기도 및 한민수 목사(역사위원회 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고관규 목사(제109회기 순교자기념사업부장)가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기념 돌을 세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 역사 사적지를 지정, 관리, 보존하는 일은 역사적인 신앙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이 일을 위해 연합하길 원한다. 이를 통해 신앙 유산을 다음세대에 전하는 데 힘쓰자”고 강조했다. 예배는 이진근 목사(역사위원회 총무)의 광고에 이어 김종원 목사(금산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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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 서울노회 ‘제108회 정기노회’ 개최
    예장합동 서울노회(노회장 이상화 목사)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서울서교회(담임목사 이병렬)에서 ‘제108회 정기노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노회는 목사 101명, 장로 52명 총 15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고 △서울신학교 이사보고 △기독신문 이사보고 △총회세계선교회 이사보고 △미래로함께위원회 보고 △원로은퇴예우위원회 보고 △노회 교회자립지원위원회 보고 △노회 발전위원회 보고를 받았으며 목사 이래, 이거 청원을 처리했다. 이번 노회에서 고요한, 김바울, 백요한, 윤성식, 이가람, 장영웅, 전재훈, 차주봉, 최헌 씨는 목사 안수를 받았고 김광선, 김윤식, 설용민, 양현석, 이용재, 이준석, 정사무엘 씨는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이상화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조성탄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및 김상순 목사(동부시찰 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상화 목사가 ‘은혜 주신 이유’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으며 장봉생 목사(총회장)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졌다. 예배는 김윤배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후 장봉생 총회장 취임 축하식이 진행됐다. △김종혁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권익현 사장(대한성서공회) △감경철 회장(CTS기독교TV) △나이영 사장(CBS기독교방송) △정영교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 △홍석환 장로(예장합동 부총회장) △화종부 목사(총신대 재단이사장) △양대식 목사(GMS 이사장) △태준호 장로(기독신문 사장)는 영상 축사를 통해 장봉생 총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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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 카이캄 제52회 목사안수식 갖고 129명 목회자 세워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는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제52회 목사안수식’을 갖고 129명의 목회자를 세웠다. 송용필 연합회장은 안수받는 이들에게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평생 남을 섬기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평생 진리의 복음을 세상에 전해야 하는 우리는 대상이 누구든 예수님처럼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다. 섬기는 대상이 우리에게 어떤 보상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면 반드시 마음에 상처를 입지만, 섬김 그 자체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사람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된다”며 “진리의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진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무엇보다 섬기는 사람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한다”고 했다. 이날 예배는 전기철 목사(강남새사람교회)의 인도로 시작됐고 정홍열 목사(아신대 총장)의 대표기도 및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의 성경봉독 후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목회자 자신의 목회가 최우선’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 것만도 너무나 큰 축복이요, 말할 수 없는 은혜인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선택하시고 부르셔서 주의 종으로 안수하신다. 그게 바로 여러분”이라며 “목회는 어렵지 않다. 제일 어려운 것은 ‘나’를 목회하는 것이다. 사도바울도 디모데에게 목사가 됐으니 너 자신을 먼저 돌보라고 당부한다. 우리의 말과 행동, 믿음, 사랑, 정절, 순수함을 먼저 돌봐야 한다. 우리의 모습에서 능력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주권자 하나님이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목사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본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며 “목회는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하다. 매 순간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라.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삶에서 성화의 모습이 나타날 때 믿는 자의 본이 될 수 있다. 이 일에 전심전력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성민 목사, 피종진 목사, 김윤희 목사, 정연호 목사, 홍민기 목사, 정성국 목사, 데이비드 황 목사, 서영희 목사, 김대조 목사, 스티브 장 목사는 안수위원으로 참여해 안수 받는 129명에게 기도하며 축복했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와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는 권면과 축사를 하며 축하했다. 조 목사는 “우리 자신을 목회하는 것, 그 이상의 목회가 어디 있을까. 우리가 진리 안에서 자유하면 성도들을 속박하지 않는다. 교역자들과 서로 사랑하면 성도들이 안다. 저와 여러분이 서로 사랑하면 사역이 아니라 삶이 된다. 그걸로 충분하다”면서 “오늘 안수받는 한 분 한분이 사역자가 아니라 복음을 살아내는 차고 넘치는 예배자가 되길 바란다. 날마다 죽는다는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원한다”고 권면했다. 김 목사는 “오늘 목사의 직분을 받았다는 것은 주님이 여러분을 충성되이 여기셨다는 것이다. 부족한 모습들 가운데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걸어오신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스스로 돌아보면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 많겠지만 은혜를 입었으니 일평생 주님 한 분 앞에 솔직하고 충실하고 진솔하게 목회하길 바란ㄷ”고 당부했다. 안수자를 대표해 목사안수패를 받은 이석주 목사와 박미경 목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며 기도와 응원을 요청했다. 이석주 목사는 “우리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섬김을 받으려고 하기보다 낮은 곳에서 섬기면서 나의 것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를 원한다”며 “진실하고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목사 되길 원한다. 주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담대함으로 이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박미경 목사는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 말씀과 삶으로 전하라는 거룩한 부르심을 받고 이 자리에 섰다. 그것은 높임을 받는 자리에서 섬김의 자리로, 부와 명예 대신 십자가를 지고 넓은 길이 아닌 좁은 길로 오로지 예수님만 따라가는 것“이라며 ”이제 그 길의 첫 발을 내딛는다. 이 사명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목사안수식은 제52회 대표 양정경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카이캄은 1997년 창립된 이래 28년 동안 52회의 목사안수식을 이어오며 목회자를 세워가고 있다. 이번 제52회 목사안수에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와 아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비롯해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고, 한세대학교 영산신학대학원, 서울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등 초교파적으로 총 27개 대학원 출신들이 함께했다. 해외에서도 달라스, 댄버, 웨스트민스터, 캔들러, 써던 뱁티스트 등 18개 대학원 출신이 찾아와 카이캄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번 목사안수식을 마치고 곧이어 카이캄 제53회 목사고시 청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11월 24일부터 2026년 1월3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엄격한 목사고시 과정을 통과하게 되면 5,000여 카이캄 회원교회와 함께 자유로운 목회사역의 길에 함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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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 서울강남노회 창신교회 사건 다룰 재판국 구성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노회장 이재천 목사)는 20일 서울 신대방동 양문교회에서 ‘제100회 정기노회’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서울강남노회는 재판국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재판국장 최도영 목사(장자교회) △서기 김창원 목사(대남교회) △회계 서영석 장로(양문교회) △국원 김인환 목사(명성교회), 이길찬 목사(새길교회), 강헌식 장로(공항성산교회), 윤경현 장로(강남교회) 새롭게 구성된 재판국은 창신교회 건을 다룰 예정이다. 오는 11월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인 이해중 장로(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는 그동안 노회원들의 지지로 교단 내에서 사역을 성공적으로 감당하고 있음을 밝히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드린 예배는 이재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서영석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및 박은석 목사(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재천 목사가 ‘나를 살펴 영원한 길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서공섭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예배 후에는 고문산 목사(직전노회장)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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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황만철 전도사 “교회가 방과 후 돌봄 프로젝트 도입해야”
    교회의 문턱을 낮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CECD기독교교육콘텐츠개발연구소를 운영하는 당진예빛교회 황만철 전도사가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교회에서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방과 후 돌봄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이와 관련해 황 전도사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부천 광음교회(담임 김동기 목사)에서 ‘CTS 기독교TV와 함께하는 2026 광음교회 방과 후 돌봄 아이행복터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서 교회학교 질적·양적 배가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이후 참여자들을 본격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황 전도사가 추진하는 방과 후 돌봄 프로젝트는 CTS를 비롯해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와 서울시 설립허가 비영리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방과 후 돌봄 인증기관인 아이행복터, 40여 전문 교육 컨텐츠 기관들의 허브 역할을 할 런투게더 등이 함께한다. 당진예빛교회의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특징은 이 교회에서 사역팀을 파송해 전적으로 진행해 해당 교회의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개척교회라도 공간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되는 부천 광음교회도 공간만 제공하고 초기에는 교사 인력이나 재정 등을 추가로 부담할 필요가 없다. 프로그램이 완전히 정착되고 교회학교가 부흥하면 사역팀이 다음 교회로 이동할 때가 됐을 때 노하우를 모두 전수하고 학부모들이 유급 교사를 채용하게 한다. 그리고 사역팀이 돌봄을 시작하는 다음 교회에 도움을 줘야 한다. CECD 연구소는 1년 정도면 돌봄 프로그램이 완전히 정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진예빛교회는 10월 27일 이후에도 12월까지 꾸준히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수 차례 학부모 설명회를 열면서 학생들을 모집한 후 3월부터 방과 후 돌봄 ‘아이 행복터’를 1년간 시작한다. 최초 인원은 20명으로 시작해 향후 50명에서 100명까지 확대하고 이들을 모두 주일예배에 다 참석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진예빛교회는 지난 7월 21일 런투게더와 협약을 체결하고 부천 광음교회의 성공 사례를 기반 삼아 향후 신청 교회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만철 전도사는 지난 30년간 경험하고 쌓아왔던 교회학교 관련 노하우를 광음교회에 적용할 계획이다. 황 전도사는 7~8년 전 인천 불로교회(담임 한민수 목사)에서 ‘3C 비전스쿨’을 통해 4개월 만에 100명이 늘어나는 교회학교 부흥을 이끈 바 있다. 당시 등록한 아이들 중 20~30%는 불신자였고 이들을 통해 장년층도 늘어났다. 인격(Character)·실력(Competence)·헌신(Commitment)의 머릿글자를 딴 3C교육은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기 위한 비전이다. 신앙교육뿐 아니라 진로교육, 성품교육, 그리고 학습코칭까지 통합교육을 통해 사교육 대신 평일 오후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황 전도사는 “저희는 학습(學習)에 있어 학(學) 대신 습(習), 학생들이 스스로 신앙을 챙기고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이끌고자 한다. 학(學)은 학교에서 배워야 하고, 저희는 선생님 수업을 잘 듣도록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회학교를 학(學)을 맡는 지역 학교(공교육)들을 도와 인재를 키우는 ‘미래형 대안학교’로 만들고자 한다. 교회학교야말로 이 시대 가정과 학교를 도와 참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이라고 밝혔다. 광음교회의 아이행복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중 사역으로 이뤄진다. 신앙 교육은 CECD 연구소의 기존 콘텐츠들을 사용해 성경 암송을 비롯한 성경 읽기와 쓰기, 색칠하기, 스토리 만들기, 소요리 문답 암송 등을 진행한다. 이에 대해 “신앙 교육의 첫째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다. 새신자 아이들도 곧바로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연구소의 파노라마 교재 등을 통해 성경 역사를 통으로 알려주고 성경을 암송시킨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진로 교육과 성품 교육도 함께 한다. 황 전도사는 “성격·인격·인성·품성·개성·덕성 등을 포괄하는 성품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타나는 나 자신의 실체로, 삶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는 기초공사와 같다”며 “성품 교육은 IWTA(Input·What·Think·Action) 교육 4단계를 통해 성품을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성품을 인식하고 성품에 대한 생각을 행동계획으로 만들어 반복 실천하도록 하는 태도 교육”이라고 소개했다. 진로 교육에 대해선 “중학생쯤 되면 꿈과 직업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야 한다. 학교에서 해야 하는 체험활동이나 진로활동에 대한 가이드도 잡아줄 것”이라며 “성품은 강의로 가르칠 수 없다. 매일 나와서 규칙을 지켜야 한다. 규칙을 지키면 성품이 좋아진다. 그러면 성품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학습 교육’도 함께한다. 날이 갈수록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공부를 직접 가르치진 않지만, 바른 자세와 기초 학습부터 수학과 영어 등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위한 성경 스토리 읽기와 쓰기, 칠교, 성경 퍼즐 등을 통한 지구력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한 후 영어 단어·문장 암기 등도 함께한다. CECD 연구소의 특장점인 ‘성경 암송’을 통해 급격히 좋아진 암기력은 학습 교육에도 굉장한 도움이 되는 만큼, 이를 통해 학생들의 ‘스스로 학습’ 비율을 90%까지 상승시킬 계획이다. 그는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공부를 안 해서이고 공부를 안 하는 이유는 집중력과 지구력 및 암기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황만철 전도사는 “광음교회에서 시작하는 아이행복터 방과 후 돌봄을 통해 과거 불로교회 사례처럼 교회학교의 양적·질적 성장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참가한 학생들의 학부모들로부터 ‘자녀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너무 달라졌다’는 칭찬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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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성산교회 현상민 원로목사 추대 및 이아벨 목사 위임
    성산교회는 18일 ‘현상민 원로목사 추대 및 이아벨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현상민 목사는 “목사가 된 지 39년 6개월이 됐다. 성산교회에서 27년 7개월 담임목사 사역을 마치고 원로목사가 돼 감사하고 함께 해준 아내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 목사는 총신대 및 신대원을 졸업했고 공군 군종목사로 활동하다 대위로 전역했으며 성남노회 노회장을 역임한 인사다. 위임목사가 된 이아벨 목사는 “좋은 교회에서 목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현 목사의 이름에 흠이 되지 않게 열심히 교회를 섬기겠다”면서 “하나님 눈치만 보는 목사, 교회에 필요한 목사, 성도들의 삶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목사가 되겠다. 많이 부족하지만 기도하며 함께 해주실 바란다”고 했다. 이 목사는 고려대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했고 주다산교회와 자카르타 한인연합교회 및 주평강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한 인사다. 원로목사 추대식 및 담임목사 위임식에는 장봉생 총회장(서대문교회)을 비롯해 김영삼 목사(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증경노회장), 김형배 목사(증경노회장), 정귀석 목사(주평강교회)가 참석해 축사와 권면을 하며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호 목사는 권면을 통해 “목회자는 말씀에 능력과 힘이 있어야 한다. 프로그램을 좇아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길 바란다”면서 “이아벨 목사가 주님께 무릎 꿇고 그 음성을 들으며 목회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권면한 김형배 목사는 “현상민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교회를 이끌었고 참된 믿음의 본을 보이며 헌신해 교회를 성장시켰다. 성도들이 그 수고를 잊지 말길 바란다”면서 “모세 이후 여호수아가 사명을 이어 간 것처럼 거룩한 부르심의 계승에 성도들이 순종하며 이아벨 목사와 함께 교회를 세워가길 바란다”고 했다. 정귀석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두 목회자와 함께 하시니 점점 강성해질 것을 믿는다. 하나님께 더 쓰임 받고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으며 주의 나라를 이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김승언 목사(성남노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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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8
  • 김용대 목사 “하나님 주신 기회 선용하며 임원들 하나 되게 힘쓸 것”
    예장합동 전라노회(노회장 백귀현 목사)는 16일 전남 영광군 홍농 사랑의교회에서 ‘제125회 제1차 임시회’를 가졌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총회 서기에 당선된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와 총회 구제부장에 당선된 고상석 목사(증앙장로교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종철 목사(예인교회)를 제치고 서기에 당선된 김용대 목사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총회 임원을 맡게 됐다.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돼 감사하다”면서 “헌법과 규칙과 결의를 지키며 총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하나 되도록 힘쓰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열매를 거두는 일을 잘 감당하겠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선용하며 전라노회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사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시회는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예장합동 제110회 정기총회 헌의안 처리 결과를 보고받았으며 김원주 씨와 한슬기 씨를 강도사로 인허했다. 강도사 인허식은 백귀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고영복 목사(사랑의교회)의 기도 및 이남일 목사(군서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고상석 목사(증앙장로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어떤 직분인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역을 하다 보면 수없이 많은 어려움이 밀려오는데 그럴 때마다 기도로 이겨내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죽도록 충성해 크게 쓰임 받는 주의 종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용대 목사는 권면을 통해 “야고보서 3장 17절 말씀에 근거해 오직 위로부터 나는 지혜를 힘입어 평생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신재관 목사(부노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홍기 목사(증경노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사명자를 향한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시대적인 사명을 이루기 위해 분별력을 갖고 갑절의 영감을 받아 충성스럽게 봉사해야 한다. 주의 일을 기쁨 가운데 감사하며 감당하길 바란다”면서 “세상이 우리를 미워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악에 빠지지 않으며 기도를 바탕으로 진리 속에서 사명을 이뤄가자”고 강조했다. 예배는 박재일 목사(서기)의 광고에 이어 백귀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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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6
  • 97명 직분자 세우며 새롭게 도약하는 이천은광교회
    이천은광교회(담임목사 김상기)는 15일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리며 교회를 위해 헌신할 97명의 일꾼을 세웠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 14명, 집사 20명, 권사 55명, 명예권사 8명이 직분을 받았고, 이들은 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임직식은 김상기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며 시작됐다. 김종혁 목사(한교총 대표회장)는 ‘십자가의 신앙, 회복과 부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직자들이 복음으로 민족을 살리는 이들이 되길 기원했다. 김종혁 목사는 “오늘은 결단의 시간이다. 여러분들이 복음의 본질을 붙잡는 말씀의 자리에 서길 원한다. 복음은 한 사회의 정신을 바꾸고 공동체를 바꾸는 거룩한 물결이 될 수 있다”면서 “임직자들이 복음으로 다음세대를 세우고 민족을 살리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들을 통해 주의 큰 능력이 나타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철우 목사(총신대 재단이사), 오인환 목사(서울한동노회 증경회장), 권희찬 목사(총회규칙부장), 감경철 장로(CTS 회장), 이견수 목사(서울한동노회 증경노회장)는 축사와 권면을 통해 직분을 받은 이들을 축하하며 이천은광교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철우 목사는 권면을 통해 “여러분들은 섬김과 충성으로 직분을 감당해야 한다. 직분은 사람 앞에서 빛나려고 하는 자리가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더욱 겸손하며 사랑과 헌신으로 교회를 세워가야 한다”면서 “명예를 구하지 말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축사한 권희찬 목사는 “직분은 짐이 아닌 날개다. 임직자들은 교회의 중직자로서 비상하는 것”이라며 “날개를 달고 하나님의 나라를 비행하는 멋진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임직자 대표 이성훈 장로는 답사를 통해 “직분을 받은 우리들은 성경 말씀을 삶 속에 적용하고 하나님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겠다. 또한 사명을 잊지 않고 섬기는 일에 힘쓰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제자의 도리를 다할 것”이라며 “목회자의 사역에도 전적으로 순종하면서 이웃사랑과 선교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상기 목사는 “직분을 받은 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들을 품는 이들이 되길 원한다”면서 “눈물의 기도로 교회를 세워가며 진리를 전파하는 이들이 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임직감사예배는 김종혁 목사(예장합동 직전 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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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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