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6(목)
  • 전체메뉴보기

전체기사보기

  • 중앙지법, 평양노회의 강북제일교회 조인서목사 ‘청빙승인결의’ 효력정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지난 9월 11일 황형택목사가 평양노회를 상대로 제기한 위임목사청빙 승인결의 효력정지(방해금지) 가처분 소송(2014카합 80365)에서 원고인 황형택목사의 청구를 인용하여 조인서목사를 강북제일교회 위임목사로 승인한 지난 2014년 4월 21일 평양노회 결의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이미 지난 8월 29일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부터 강북제일교회의 대표자로서의 직무집행정지 및 명칭사용금지 결정을 받은 조인서 목사는 이번 재판에 보조참가인으로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 참가하였으나 노회의 위임목사 승인 결의마저 효력이 정지됨으로써 강북제일교회와는 더욱 무관한 처지가 됐다.법원은 이번 결정에서 황형택목사를 강북제일교회의 적법한 대표자로 인정하면서, 조인서 목사를 위임목사로 선임한 당회는 소집절차를 위반하였을 뿐만 아니라 교단의 헌법을 위반한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이번 결정에 대해 황형택 목사 측은 환영의 뜻을 표하며 “그동안 강북제일교회와 관련된 소송에서 법원은 각 공통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나 노회가 주관한 재판이나 결의에 대하여 하나같이 현저히 정의 관념에 반하고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이유를 들어 결정을 무효화 시켰다”며 “이제라도 총회나 노회가 세상법정으로부터 조롱당하지 않으려면 더 이상 정의 관념에 반한 행위를 중단하고 공의롭게 처리해야하며, 이미 행해진 조치들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뉴스
    • 교단
    • 장로교
    2014-10-30
  • 한국구세군, 필리핀 타클로반 지속적 구호활동
    지난해 11월 슈퍼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중부 레이테주 타클로반은 그야말로 참혹 그 자체였다. 전 세계 구호의 손길이 이어졌고 전 세계 126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구세군 또한 신속하게 재난 구호를 시작했다. 구세군은 국제 긴급구호팀을 꾸려 모금을 시작하였으며 긴급 구호 식량과 생수, 그리고 다양한 구호 물품 등을 현지에 전달했다. 구세군 국제 긴급구호팀은 현장에 긴급구호활동 본부를 설치하고 의료지원, 구호물품지원, 교육지원, 시설지원 등 태풍이 지나간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활발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8월 한국 구세군도 슬픔과 아픔의 땅 타클로반을 잊지 않고 태풍 피해 지역 주민의 생계지원을 위해 코코넛 묘목 구입비 2,300만원을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을 위해 속옷 등 2,000여점(약 30박스)의 구호 물품을 추가 지원하고 태풍으로 파손된 산타페(Santa Fe)지역 초등학교 5곳을 수리할 계획이다. 한국 구세군은 앞으로 태풍 피해 어린이 지원을 위해 자금 2,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주민 생계지원을 위한 코코넛 묘목지원뿐만 아니라 다른 생계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 뉴스
    • 교단
    • 기타
    2014-10-30
  • 서적/ 다윗의 의자
    우리는 다윗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너무 자주 들었고, 많이 알고 있다고 여기는 대표적인 성경 인물하면 다윗이 아닐까 싶다.다윗은 다윗이니까, 나와는 다르니까, 이렇게 미리 다윗에 대한 이미지가 자리잡고 있어 오히려 그를 통해 배우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잘 아는대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하나님의 극찬을 받은 다윗, 그는 일개 목동에서 시작해 이스라엘 통일왕국의 왕좌를 거머쥐기까지 파란만장한 세월을 보냈다. 다윗의 일생을 좇다 보면 보통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곳곳에 숨겨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범죄하거나 혹은 회개하는 자리에서, 상처받거나 혹은 사랑받는 자리에서, 함정에 빠지거나 혹은 기회가 다가온 자리에서, 불행을 당하거나 혹은 승승장구하는 자리에서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고, 서서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져 갔다. 영혼의 회심은 순간의 기적이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일은 일생을 통해 이뤄가는 변화와 성숙의 여정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 그가 곧 주께서 찾으시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사는가?” 이 책을 덮을 즈음이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손에 거머쥔 채 어느새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알란 레드파스 목사는 1960년대 미국 시카고 무디기념교회 목사로 시무했던 저명한 성경해설가이자 명설교가다. 탄탄한 메시지로 40년간 수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한 영향력을 미쳐 왔으나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저자다. 앤드류 머리, 오스왈드 챔버스에 비견될 만한 그의 뛰어난 설교와 저술들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열정적인 도전을 주고 있다. 성경에 충실한 해석을 지향하는 알란 레드파스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다윗을 사랑하는 수많은 독자들을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통찰로 안내한다. 다윗의 삶을 재조명한 그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다윗의 인생 한가운데 들어가 다윗의 삶과 생각과 행동을 바로 곁에서 엿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한 장 한 장 빨려들어 읽다 보면 양치기 소년 다윗과 함께 푸른 초장에 누웠다가 어느새 사명을 다 마치고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을 네 아버지로 알고 온 마음을 드리며 기꺼이 그분을 섬겨라”(대상 28:9, 우리말성경) 하고 비장하게 당부하는 할아버지 다윗을 만나게 된다. 탁월한 성경해설가, 알란 레드파스 목사의 뛰어난 통찰로 재조명한 다윗의 일대기를 통해 이 시대에 진정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하나님의 사람으로 가는 발걸음을 한 걸음 더 뗄 수 있기를 바란다.
    • 뉴스
    • 서적
    2014-10-30
  • 권 호 덕 총장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권호덕 총장(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최근 한국기독교계는 사회로부터 온갖 지탄을 받으며 내부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여러 담론이 이뤄지고 있다. 개혁 방안으로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공통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에서부터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는 최근 한국기독교계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들에 있어 목회자들이 제대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기 하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개혁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신학교에서부터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사들 중에는 외국의 신학교육을 경험한 이들이 많다. 해외파 학자들은 한국의 신학교육과 목사 안수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정해야 할 점이 많다고 주장한다. 이에 한국과 외국에서 신학교육을 모두 경험한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권호덕 총장을 만나 신학대학교와 한국기독교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단기간에 목회자 배출하니 전문성 결여돼권호덕 총장은 한국과 독일에서 모두 신학 교육을 받은 인사다. 그는 국내에서 총신대학교를 졸업했고, 이후 독일 뮈스터대학교에서 Mag.theol,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Dr.theol 학위를 받았다. 인터뷰에서 권 총장이 가장 먼저 지적한 것은 우리나라의 신학교육이 전문성이 결여돼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한국의 경우 단기간에 목회자를 배출하다보니 신학교육에 있어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지기 힘들다”며 독일과 한국의 경우를 비교해 설명했다. 권 총장은 “독일의 경우 6~7년의 신학교육을 받은 후 석사과정 시험을 치르고 3년간 인턴과정을 통해 설교, 장례예식 등 교회에서 실제로 사역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습득 후에야 보조목사로 안수 받는다. 또한 신학생들은 인턴 기간 중 설교자 학교에 다니며 성경 본문을 주석하는 방법을 심도 깊게 배워 전문적인 설교자로 준비돼 간다. 이렇듯 독일에서는 10여년의 철저한 교육을 통해 목회자를 배출한다”며 “하지만 한국에서는 일반 학부를 나온 후 M.div 과정 3년 정도만 신학공부를 하고 강도사 고시에 합격하면, 1년 후에 목사 안수를 받고 사역을 시작한다. 물론 이보다 더 단축된 기간 안에 목사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목회적 전문성이 떨어지는 이들이 현장에 뛰어드니 문제점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 총장은 신학 교육 내용에 있어서도 한국과 독일이 큰 차이를 보인다고 했다. 그는 “독일에서는 원어 교육을 강조한다.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바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원어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신학생들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했다. 그는 “성경 원어를 모르면 정확한 성경주석을 하지 못해 본문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그 결과 인간의 소리를 하게 돼있다. 성경을 이용해 내 말을 하게 되는 것”이라며 “신학교에서 원어교육과 성경주석 하는 법을 잘 가르쳐 신학생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성도들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권총장은 원어 교육뿐만 아니라 폭넓은 교육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독일의 경우 신학생들이 인문학을 비롯해 다양한 학문을 배우도록 해 종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가르친다. 그러니 독일에서는 개신교 신학자를 학문적으로 최고 수준의 학자로 인정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신학만 강조하고 타 학문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크다”며 “이런 환경에서 교육받은 신학생들은 시야가 좁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학교에서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해서도 잘 가르쳐야 한다. 성경에 근거해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신학교에서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는 것만 강조하고 인간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 소홀하니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국기독교계 회복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개교회주의 벗어나야 한다”권 총장은 한국기독교계의 회복을 위해 목회자들의 태도가 달려져야 함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목회자들이 내 교회만 성장하면 된다는 개교회성장주의에 빠져 한국기독교계 전체가 흔들리는데도 뒷짐 지고 있으면 안 된다. 그런데 신학생들은 한국교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위해 실천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목회자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의 문제를 알고 있다고 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배우려 들지 않는다.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한 세미나를 열면 신학자와 신학생들은 많이 와도 목회자들은 별로 오지 않는다. 그들은 목회 요령을 배우는 세미나에는 잘 참석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목회자들이 내 교회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면서 “한국기독교계의 회복을 위해 신학교와 교회, 목회자들이 모두 실천적인 모습을 보이며 뜻을 모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모습을 나타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송상원 기자>
    • 인터뷰/인물/탐방
    • 인터뷰
    2014-10-30
  • 월드비전, 문화 콘텐츠로 접근하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진행
    최근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윤일병 사망 사건’은 다시 한번 우리 사회에 폭력현상의 뿌리가 깊은지 보여주었다. 정부가 학교폭력을 4대 악(惡) 중의 하나로 규정하고 여러 가지 근절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학교에 이어 군대까지도 폭력현상이 번져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로 3회 째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일방적인 교육 캠페인이 아닌 학급 전체가 다같이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월드비전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9월 15일부터 11월 9일까지 8주 동안 EBS와 공동주최, 교육부, 미래엔, 미스터피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이 캠페인은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학급 및 최소 15명 이상의 동아리도 참여가 가능하며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캠페인 송과 플래시몹 율동을 연습해서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주 40팀씩 동영상 우수작을 선정하여 미스터피자 10판 쿠폰을 발송한다. 또한 참여소감을 남긴 참여자 중 매주 20명씩을 추첨하여 월드비전 나눔 상품도 증정한다. 특히, 올해에는 캠페인을 마친 후 심사를 통해 참여율이 높은 최우수학교를 선정하여 월드비전회장상, 교육부장관상, EBS사장상, 미래엔 사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월드비전 홈페이지뿐 아니라, 카카오스토리를 통한 당첨자발표와 우수 참여소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이슈화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방법 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문제중심의 접근이 아니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 콘텐츠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예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월드비전 아동권리위원회가 가사를 만들고, 윤일상 작곡가, 김태호 작사가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캠페인 송은 폭력, 상처, 금지라는 부정적인 단어가 아니라 이해, 존중, 배려 등 긍정의 단어가 담겨 있다.지난 2012년부터 진행한 결과, 전국 총 24,457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으며, 반 전체가 다 함께 협력하여 캠페인 송을 배우고 플래시몹 동작을 연습하는 과정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올해 3월, 정부는 현장중심 학교폭력대책, 14년 대책을 심의, 의결한 가운데 예방활동의 내실화, 사이버폭력, 집단 따돌림 등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문화 체험형 교육 확대, 사후관리단계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높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 본부장은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는 캠페인 참여자수가 2배가 늘 정도로 교사와 학생 모두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개인 단위의 참여가 아니라 학급 단위의 참여라는 점, 그리고 교실에서 앉아서 받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아니라, 몇 주에 걸쳐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시간을 쪼개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야 참여 가능한 캠페인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향후 월드비전은 학교폭력예방에 중점을 두어,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아동권리정책포럼, 월드비전아동총회 등을 통해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아동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부와 협력하여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 뉴스
    • 단체
    • NGO
    2014-10-30
  •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환원하라”
    한국교회언론회가 최근 논평을 통해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환원하라"고 촉구했다.언론회는 "정부는 국사를 반드시 검정교과서에서 「국정」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다행히 신임 교육부장관이 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를 적극 환영하며, 이에 대한 신속한 조처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언론회는 “역사교과서가 얼마나 편향되었는지 작년의 예를 들어 살펴보면, 모 출판사의 경우,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 북에는 '민주주의'가 발전된 반면 남에서는 오직 '독재'와 '부패'가 판을 쳤고, 6.25전쟁이 '남침'이란 사실을 기술하지 않았으며, 지금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고, 북한의 핵무기는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박정희 경제 개발은 군사독재 연장 수단이요, 김일성의 정적 숙청은 사회주의 가꾸기로 기술했다”며 “새마을운동은 유신체제 정당화를 위한 수단이고, 북한 천리마운동은 경제 건설로 표기했다. 전두환 대통령 시절 삼청교육대는 가혹하게 비판하면서도, 북한정권의 참상이나 북한 내 정치범수용소의 열악한 인권상황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생각은 어떤가? 한국교총이 지난 해 10월 23~25일 한국사 교과서 관련 긴급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교사 288명 중 80.6%(232명)가 '한국사 교과서를 검정 체제에서 국정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대답했다”며 “또 교사 78.2%는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이 되는데, 검정 체제를 유지하면 학생들이 어떤 교과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능 성적에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의견에 동감했다”고 했다.특히 “근,현대사에서 기독교의 국가적 기여와 활동을 빼고는 우리 역사가 성립되지 않을 정도인데, 교과서에서는 이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이는 분명 우리 근,현대사에 대한 의도적인 왜곡이다. 제대로 된 역사를 모르고서야 어찌 학생들의 국가관을 바로 세울 수 있으며, 선진 국가의 일등 국민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 뉴스
    • 단체
    • 기타
    2014-10-30
  • 눈물과 기쁨의 현장 '제2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축복의 세대들인 목회자 자녀들 특히 20세 이상 청년 목회자 자녀들만을 위한 축제 ‘제2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최근 서울 예정교회(담임목사 설동욱)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목사)이 공동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후원하며 개최됐다.세미나는 '왜 나에게 목회자 자녀가 되게 하셨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하귀선 선교사(세계터미널선교회), 박태남 목사(벧엘교회), 다니엘김 선교사(JGM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이번 ‘제2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에 참석한 아름다운 교회 이지은 자매는 "처음으로 내가 하나님 예배 자리에 나오고, 처음으로 하나님께 손을 올려 찬양 드리고, 처음으로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했다"며 "내가 하나님을 구하기 시작했을 때 방언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방언을 달라고 기도했을 때 마음이 뜨거워짐을 느끼며 방언이 나오기 시작했다. 내가 구할 때 바로바로 주시는 하나님을 처음 만났다.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복음축복교회 이예은 자매는 "이제는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을 이전보다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 목회자 자녀로서가 아니라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시간이었다"고 했고 푸른교회 정근원 자매는 "나만 할 것 같았던 고민,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고민들을 나누면서 서로 공감하고 아픔을 나누며 위로와 은혜가 됐다"며 "아버지가 나를 위해 노력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고 아버지가 목사님인 것에 대해 감사하고 존경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목회자 자녀들은 서로 생각을 나누며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고, 함께 울고 웃으면서 오래되며 깊은 상처가 치유되는 것을 경험했다. 특히 20세 이상, 청년이 된 목회자 자녀들만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해 대화와 나눔이 더욱 풍성하고 깊었다는 평을 받았다. ‘제22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내년 1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 뉴스
    • 교회
    2014-10-30
  • 이영훈 목사, 한기총 제20대 대표회장 당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9월 2일(화)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5-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영훈 목사를 제20대 대표회장을 선출했다.이영훈 목사는 대표회장 선출 전에 이뤄진 소견 발표에서 △한국교회의 영적 지도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한국교회가 연합을 이루는 일에 매진할 것 △한기총을 떠난 모든 교단의 조건 없는 복귀 촉구 △1907년 평양대부흥과 같은 나라와 민족을 새롭게 할 대회개운동, 기도운동, 성령운동을 전개할 것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힘쓸 것 △진보주의적이고 좌경화된 신학을 경계하고, 보수주의적인 신앙 전통을 계승할 것. 한기총 설립 정신을 계승, 유지핧 것 △한국교회 안팎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단 사이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 △교권주의, 물량주의를 지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가 되도록 나누고 섬기는 사역에 앞장설 것 등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대표회장 선거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한 총대가 “단독후보일 경우 다른 방법으로도 선거를 진행할 수 있다”고 제안함에 따라 기립박수 형식으로 진행됐다. 총대들은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이영훈 목사를 한기총 제20대 대표회장에 추대했다.이영훈 목사는 “역사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주관하시며 섭리하신 절대 주권적인 것”이라며 “앞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한기총의 설립정신을 지키고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국교회가 새로워져야 하고 이는 우리 모두가 감당해야 한다. 한국사회가 존경하고 따르는 한기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홍재철 직전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교계 어르신들의 의견을 존중해 사퇴를 결단하게 됐다”며 “그동안 여러 음해와 공격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기총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한기총이 이영훈 목사님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연합단체
    • 한기총
    2014-10-30
  • 한교연, 한기총에 대한 본격적인 견제 움직임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 이하 바수위)는 지난 9월 1일 제천국제기도원에서 제3-6차 회의를 열고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출마한 이영훈 목사가 현 대표회장의 신앙노선을 그대로 따르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제3-6차 회의에서 바수위는 이영훈 목사와 관련해 연구조사를 목적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원회에 상정할 내용을 확정했다. 상정안의 내용은 △1차적으로 연구조사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영훈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의 모든 행적을 예의 주시하기로 하다.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및 경계대상으로 규정된 이들을 한기총 회원으로 존속시킬 경우에는 본 위원회는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자를 이단 옹호자로 규정하여 한국교회와 본 회의 회원 교단 및 단체에게 통보하여 집회참여 금지, 연합활동 금지, 교류금지를 임원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하다 등이다.한편 이영훈 대표회장은 지난 8월 2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기자회견에서 한기총을 정통 보수신앙을 대표해 왔던 과거 명예를 회복할 것과 한기총의 쇄신을 다짐한 바 있다. 또한 이 대표회장은 “대표회장 취임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모든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는 기본 입장을 밝혔다. 공동선언문 낭독 후 기자들의 질의에 대해 이 대표회장은 “나의 신학적 배경은 복음주의, 보수신학의 정통을 따르고 있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한 이유도 보수신학의 정통을 깊이 배우기 위해서였다”라면서 정통 보수, 복음주의의 정통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대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건전한 보수를 지향하는 한국교회의 회복과 한국사회를 섬기기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사안별로 협력할 방침을 밝혔고, 이단해제 부분과 관련해서는 “대표회장 취임 이후 모든 사안을 적법한 절차를 따라 해결하겠다. 그 안에 모든 답이 들어있다”면서 “한 치의 의혹이나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피력한 바 있다. 한국교회연합과 통합문제에 대한 질문에서는 “저의 기본적인 입장은 한기총으로의 조건 없는 복귀다. 일단 한기총으로 복귀한 이후 토론의 장을 열자”고 제안했다. 그는 “정통교회 어디든지 문호를 활짝 열고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교연 바수위가 이영훈 목사에 대해 조사하는 소위원회를 구성한 것에 대해 외부에서는 한교연이 본격적으로 이 목사 체제에 대한 견제를 시작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 뉴스
    • 연합단체
    • 한교연
    2014-10-30
  • 배우 이상윤 “구호단체 기아대책과 봉사활동 떠나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배우 이상윤(제이와이드컴퍼니)이 해외봉사를 위해 인도네시아로 8월 31일 출국했다고 1일 밝혔다.이상윤은 KBS가 2010년부터 진행해 온 나눔 프로젝트<2014 희망로드 대장정>의 일환으로 6박 7일 동안 기아대책과 함께 인도네시아 사업장을 방문하게 된다.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대국이면서 가장 많은 섬을 가진 나라로 발리 등 신혼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빠른 경제성장 뒤에 빈부 격차가 심한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상윤은빈부 격차가 큰 수도 ‘자카르타’ 도시빈민 지역을 방문한다. 또 외딴 섬 지역으로 외부와 단절된 ‘숨바’, ‘파푸아’ 섬 등을 방문해 의료, 주거,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현장을 보고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출국장에서 만난 그는 “제가 가서 현지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었다”라며 “어려운 실상을 보고 한국에 돌아와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하도록 돕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며 봉사활동을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KBS<희망로드 대장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와 함께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후원 참여를 바탕으로 해당지역의 문제해결과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상윤이 다녀온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이야기는 KBS1TV를 통해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한편, 이상윤은 지난 7월 개봉한 멜로영화 <산타바바라>에서 낭만주의 음악감독 정우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 뉴스
    • 단체
    • NGO
    2014-10-30
비밀번호 :